6349회 좋은아침
건강한 아침 닥터의 선물
방송일 2022.08.08 (월)
반려견 구강건강이 수명 좌우한다 - 코로나 19가 3년째 지속되면서 반려동물 입양하는 가구가 증가함 - 생후 2년 이후, 해마다 소형견은 5살, 중형견은 6살, 대형견은 7살씩 나이를 먹음 - 반려견을 홀로 방치하거나, 과도한 산책을 하거나, 구강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반려견의 수명이 감소함 - 반려견은 치아에 이상이 생기면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도 합병증 유발 위험증가함 - 구강 질환이 심해지면 치아 소실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음 - 반려견은 충치가 발생하지 않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 필요함 - 반려견의 입안은 따뜻하고 습기가 많아 세균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치석이 많이 낌 - 반려견의 입에는 사람보다 많은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어 세균 감염 시 더 큰 위험을 초래 -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 유지는 기대수명에서 2~4년까지 증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있음 - 반려견의 치아관리를 위해 생뼈를 급여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잘못된 식이문화 - 당근,고구마 등의 단단한 채소를 크게 썰어 간식으로 활용하면 치석 제거,치아 질환과 욕구 해소에 도움 - 카탈라아제는 간, 적혈구, 신장에 존재하는 효소로 치석, 치태,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줘 구취 개선 효과 - 스피루리나, 초유, 팔라티노스, 비타민 B군 등 건강한 구강 환경 유지에 도움 주는 기능성 원료 함유 - 카탈라아제는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간 독성이 없어 휴지기 없이 매일 급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