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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4회 좋은아침

건강한 아침 닥터의 선물

방송일 2022.08.15 (월)
폭염 후유증 방치하면 병 된다!
-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탓에 기력이 떨어지고 온열 질환의 위험이 높아짐
- 온열 질환 발생 수는 장마가 끝나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에 집중되어 각별한 주의 필요함
- 온열질환의 종류로는 일사병, 열사병, 열발진, 열경련 등이 있음
- 일사병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어 심부 신체의 온도가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 되는것임
- 열사병은 과도한 고온 환경에 노출 시 발생, 심부체온이 40도 이상, 중추신경계의 이상 소견이 나타남
- 열경련은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운동, 과도한 수분 보충이 결합되어 근육이 경직, 긴장되어 통증 발생함
- 온열질환을 방치할 시에는 뇌졸중, 대상포진 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음
- 미네랄은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을 사용하는 신체 기능에 촉매 역할.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
- 비타민 B는 우리 몸의 모든 신진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
- 여름에는 체내의 질소가 다량 배설되기 때문에 단백질로 섭취를 늘려 질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
- 한우는 동물성 단백질, 비타민 A, B1, B2 등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질병 예방,기력 보충에 도움
- 한우는 각종 미네랄과 철불, 아연, 콜라겐 등이 풍부해 원기 회복과 빈혈 예방 등 보양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