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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흥 브레이커! 허리 통증

- 실버체조강사를 하던 사연자 이정봉, 민희숙 부부는 코로나로 구급용 영구차 기사업을 하게 됨
- 사연자 부부는 남편 이정봉씨의 허리 통증이 나날이 심해져 일상 생활의 힘듦을 겪고 있음
-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근섬유가 가느다랗고 그 양이 적어 외부 손상으로 더 큰 자극을 입게됨
- 남성은 복부 안쪽으로 살이 찌는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아 척추 내부에서 가해 질환 가능성이 더 높음
- 이정봉씨는 진단결과 척주관협착증에 의한 신경눌림이 발견됨
- 몸의 중앙 축이 되는 골반이 잘못된 습관에 의해 뒤틀릴 경우 상하체 전부 영향이 가 전신질환을 부름
- 근육이 줄어든 중년의 허리는 중심이 흔들리기 쉬움
- 허리의 중심이 잡혀야 허리 통증과 허리 질환을 막아낼 수 있음
- 이정봉씨는 특수 관을 삽입해 신경부위에 약물을 직접 주사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받음
-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수술 없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치료효과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