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4회 좋은아침
좋은아침 N내 몸 주치의
방송일 2022.11.01 (화)
두 번째 인공관절? 인공관절 재치환술 - 사연자인 김종남씨는 최근 무릎 통증으로 인해 포도 농사를 지으며 고통을 받고 있음 -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활동 제약은 우울증을 부르며, 활동량 부족, 염증에 의한 질환을 부를 수 있음 - 활동량이 늘어나는 가을은 관절 염좌의 계절로, 방치시 관절의 불안정성으로 이어질 수 있음 - 관절 부위의 욱신거리는 통증은 관절염의 대표 증상이기도 하며, 근육통으로 생각해 방치되기 쉬움 - 김종남씨는 과거 수술한 인공관절에 문제가 발생해 극심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함 - 인공관절은 6개월~1년까지도 은은한 통증이 이어지는데, 통증을 치료하고자하며 완전 회복이 어려워짐 - 인공관절 재치환술이란 기존에 끼워 넣었던 인공관절을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관절로 재치환하는 수술 - 뼈와 근육, 힘줄 등 상태를 고려하여 새 인공관절을 끼워 넣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술이 필요 - 김종남씨는 두 번째 인공관절 수술 후, 신중하게 회복에 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