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4회 좋은아침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2.11.16 (수)
오늘도 스트레스 받았습니까? 감정 청소법 - 스트레스는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라틴어임 - 스트레스 호르몬, 콩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며, 정상적 분비일 때는 이로운 역할을 함 - 코르티솔 호르몬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며 항염 작용 및 세포 보호하는 역할임 - 스트레스를 받아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 대가가 높아짐 - 우리 몸이 반복·지속적으로 ‘비상경보’ 상태에 있으면 신체·감정·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호흡이 얕고, 거칠고, 빨라짐 - 스트레스로 긴장해 숨이 차다는 것을 느낄 땐 ‘휘파람 호흡법’이 좋음 -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코가 차가운것은 스트레스를 받는 증거임 - 스트레스 받아 음식 중독에 빠지면 뇌 회로시스템이 망가져 음식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많이 먹게됨 - 고구마속 판토텐산은 항 스트레스 비타민으로 불리며 부신의 기능을 도와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켜줌 - 김치 속 유산균은 장 건강을 지켜주며, 장내세균이 감정을 담당하는 사람과의 뇌 부위와 밀접한 작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