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9회 좋은아침
똑똑똑! 고민상담소
방송일 2022.11.24 (목)
추운 겨울, 한국인의 위 건강 SOS! -위 점막을 다스려야 위가 산다- - 운동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위의 활동성이 저하되고, 소화효소 분비에 교란이 생김 - 위암의 60%는 위염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위염을 잡아야 위암으로부터 안전함 - 위염은 만성 위축성 위염에서 장상피화생 위염, 위암 순으로 변화함 -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은 완치가 어렵고 위암을 유발, 내시경 검사와 염증 치료를 통해 치료 가능 - 명치의 단단함, 위에서 계란 덩어리가 움직이는 느낌,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은 만성위염을 의심해봐야함 - 위산이 과다 분비될 경우에는 위 보호막 약화되어 위 점막 손상, 위염으로 이어짐 - 꼬막육은 질 좋은 단백질을 다향 함유해 위장기능을 강화해 소화기능에 도움을 줌 - 우리 몸은 위산 분비는 억제하고 위벽을 보호할 수 있는 생리활성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분비함 - 그린세라 속 세콕시로가닌이라는 성분이 프로스타글란딘을 증가시켜 위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 - 그린세라는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