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63회 좋은아침
닥터 필생(生)기
방송일 2023.01.27 (금)
우리 몸의 보스, 대장 건강을 지켜라! - 식이섬유는 제 6의 영양소로 불리며, 대장의 노폐물 독소 배출을 돕는 영양소임 - 최근 우리나라의 40대 이하 대장암 발병률이 미국과 호주를 제치고 1위가 됨 -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 세포가 악성 암세포로 변한 것으로 변비나 혈변 등의 증상을 유발함 - 우측 대장암과 좌측 대장암은 증상이 다르며, 우측은 설사 및 체중감소 등을, 좌측은 변비와 혈변 등임 - 가족성 융종은 발견 즉시 대장 절제가 필요하며, 선종성 융종은 대장암 전단계라 불림 - 대장암은 유전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족력과 융종을 뗀 경험이 있다면 검진은 필수임 - 장 독소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음식 중독 상태를 유발하며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방해함 - 대변은 건강의 지표로, 평소 형태나 색깔의 상태를 확인하여 건강 상태를 유추하는 것이 중요함 - 명절에 먹는 삼색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영양분이 풍부해 대장 건강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 - 생식은 열을 가열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음 - 생식은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수분만 빠진 원물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좋음 - 생식을 통해 섭취한 식이섬유는 체내에 독소가 흡수되지 않도록 배출시켜줌 - 생식은 장의 해독 기능을 활성화하여 오염된 장 환경을 회복시키고 장 점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