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4회 좋은아침
건강 메이트
방송일 2023.02.13 (월)
장 건강을 지키는 법 ① -현대인의 고질병, 변비에서 벗어나자- - 한국인 10명중 3명은 변비를 경험 했을만큼 변비는 아주 흔한 증상임 - 변비는 보통 식사량이 적거나, 운동 부족, 배변 습관이 불규칙할 때 발생하게 됨 - 만성 변비를 방치하면 치질, 장 누수 증후군, 장 폐색증, 대장암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변비는 변을 못보는 것이 아닌, 설사처럼 보이기도 하며, 하루에 한번 화장실을 가도 해당될 수 있음 - 변비는 크게 기능성 변비와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나뉘며, 흔히 말하는 변비는 기능성 변비임 - 변비에 걸렸다고 무조건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님 - 변비가 지속되거나 갑자기 생기면 장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음 - 감자 속 펙틴과 불소화물은 대장의 유익균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으로, 변비 예방에 도움 - 감자 속 충부한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아, 대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역할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