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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드는 계절 '봄' - 항산화로 봄철 면역력을 사수하라 -

- 봄철에 유독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이유로는 극심한 기온 차와, 식욕 저하로 인한 영양소 부족, 그리고 꽃가루와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 물질임.
-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는 계절과 상관없이 면역력을 공격하는 요인임.
- 활성산소가 몸에 계속 쌓이면 대상포진, 당뇨, 간염, 심근경색, 암 등 전신 질환을 유발함.
- 우리 몸에서 산화 반응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곳이 뇌이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계속 쌓이면 치매까지 부를 수 있음.
- 아미노산이 풍부한 녹두는 해독에 도움을 주고, 껍질 속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줌.
- '글루타치온'은 간, 폐, 장에서 주로 만들어지는 항산화 물질인데, 나이가 들며 체내 글루타치온 농도가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음.
-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70%가 생성되는 만큼 해독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뇌를 보호함.
- '글루타치온'은 흑색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피부톤을 밝게할 뿐 아니라,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