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4회 좋은아침
똑똑똑! 고민 상담소
방송일 2023.06.08 (목)
여름은 염'증' 폭'증'의 계절 -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혈액이 끈적해짐. 노폐물과 독소가 혈액에 축적되며 혈전을 유발할 수 있음. - 혈액 검사를 받아도 검출되지 않는 미세 염증이 만성 염증이 되고, 이것을 방치하면 암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 - 내장지방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게 하기 때문에 몸 안의 염증 공장이라고 부름. - 여성의 경우 40대 이후 완경 전후에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함께 증가하여 울퉁불퉁한 '겹 뱃살'이 생기기 쉬움. - '파프리카'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고, 혈액 응고를 막는 피라진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 '모로실'은 이탈리아섬에서 재배되는 '모로'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C3G를 풍부하게 함유함. - '모로실' 속 C3G 성분은 겹 뱃살을 빼는 체지방 분해 성분으로, 꾸준히 섭취 시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모로실'은 지방합성을 억제 해, 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으로 덜 쌓이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