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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아름다운 예술가의 하우스

- 예술이야 하우스 TOP5
- 1972년에 지어진 3층 구옥을 리모델링한 갤러리 디렉터의 하우스! 1층과 2층은 전시장으로 사용, 실 거주공간은 3층! 하지만 3층도 때로 전시 공간으로 사용한다.
- 디렉터라면 한 번은 갤러리에서 살아야 하지 않겠냐는 포부를 안고 예술가의 하우스로 재탄생한 집은 첫인상부터 강렬!
- 드라이 에이징 냉장고와 여러 예술 작품,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 시킨 벽까지! 가정집도, 갤러리도 아닌 공간 같아 아이러니하지만, 그것이 매력인 집이다
- 주방은 1층에만 있고 계단은 외부에만 있어 불편하지만, 예술가를 응원하기 위해 선택이다.
- 1층은 드라이 에이징 냉장고가 있어 범상치 않은 분위기지만 건축주의 취미 생활과 전시 공간을 결합했고 2층은 모두 이어진 독특한 구조의 전시 공간, 3층은 건축주의 또 다른 취미와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침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