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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이경규의 굿타임

이경규의 굿타임

방송일 2004.05.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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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갔다 실종된 주인공은 과연 누구?”

스타들의 옛 추억 속으로~~~
이번주에는 친구들과 놀러가서 생긴 재미난 이야기들이 공개됩니다.

*터프가이 이훈의 몸에 감히 누가 신발자국을?
친구들과 놀러가서 자고 일어난 다음날!!
이게 왠일인가? 온몸에 신발자국이 있는 것이 아닌가?
MT에서 과연 무슨 일이?

*보기와는 다르게 깔끔하다?!
평소 발 냄새에 예민하다는 홍록기!!
MT가서 자고 일어나 보니 자기를 뺀 
모든 친구들의 발에 비닐이 씌여져 있는 것이 아닌가?
과연 이 날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터프가이 이 훈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빨개진 얼굴 감출길이 없네...
녹화내내 어쩔 줄 몰라하며 갈팡질팡했던 이훈!!
급기야 녹화 중, 술 마셨다는 오해까지 받게 되는데...
재연 VCR의 주인공으로 가장 많은 오해를 받은 이훈!

에피소드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경규 햄버거 집 지배인 되다?!**
최고의 MC 이경규를 가장 당황케 만들었던 윤은혜!
방청객들까지 포복절도하게 만든 그녀의 겁 없는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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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씌여있지 않은 카드를 받고 아는 척 하는 주인공은 누구일까?

“정말 얍실해요!!”
“선뜻 말을 못했어요!!”
“떼인돈을 꼭 받아 줄 것 같아요!!”
“뺀질거릴 것 같아요!!”

과연 어떤 스타를 말하는 것일까?

**최고의 연예계 입담꾼들이 모였다!!
서로 잘 알기에 더욱 속이기 힘들었던 출연자들!!
이들의 진땀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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