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이경규의 굿타임
이경규의 굿타임
방송일 2004.05.28 (토)
*특집!!* 미처 다 보지 못했던 “고백의 시간” 총집합! **출연자** -정원관, 탁재훈, 엄정화, 임 호, 지상렬 * 나를 짝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다. 지상렬! 고등학교 시절, 인디안처럼 섹시하게 생긴 누나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누나도 지상렬을 좋아했었던 것이다. 나름대로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했다는 지상렬! *왕자병 맞대결을 펼친 탁재훈 vs 임 호!! 녹화 내내 스스로 귀엽다 칭하면서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가 많았다는 임 호!! 결혼했기 때문에 여자 이야기는 조심해야 한다면서 자신을 좋아했던 여자가 한둘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자칭 킹카 탁재훈!! 누가누가 잘났다 내기라도 하듯... 서로가 자기자랑에 정신이 없었는데.... 탁재훈, 자신은 짝사랑을 해 본적이 없고, 오히려 자신을 짝사랑하는 여자가 많았다며 자연스럽게 옆에 앉은 엄정화에게 “정화씨는 제가 왜 좋아요?” 라고 물어 방청객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이 둘의 왕자병 맞대결의 끝은 어디일까? *사랑 때문에 파출소까지 간 정원관의 눈물겨운 사연!! 원래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였던 정원관! 몰래 짝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다. 술기운을 빌려 그녀의 집 앞에서 30분 정도 사랑한다 소리를 질렀던 것!! 결국 파출소에 끌려가고 그 날 엄마에게 밤새도록 맞았다고 하는데... **출연자** -남희석, 이혁재, 홍수현, 강성훈, 이성진, *외모 때문에 억울해요!! 이혁재!! 집에 강도가 들어도 혁재의 얼굴을 보고 오히려 도망갈 것이라며 녹화내내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오해를 받은 이혁재! 과연 정말 진짜 주인공일까? *손가락 하나로 도둑을 잡은 강성훈! 이모네 집에 놀러갔을 때였다. 이모도 평소 덩치가 좋으시고 이모부는 운동을 하신 분이었는데 그날 밤. 도둑이 집에 들어왔던 것이다. 다른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강성훈! 손가락 하나로 도둑을 잡았다고 하는데....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 **특집으로 준비한 너무 재미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나가지 못했던 엑기스들만 엄선했습니다. 이번주 놓치면 후회합니다.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