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이경규의 굿타임
이경규의 굿타임
방송일 2004.07.09 (토)
*!!*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을 랭킹과 퀴즈로 알아본다. “대국민 의식조사!” **출연자** -홈팀 : 이성진, 김 진, 지상렬, 정미선 -게스트팀 : 표영호, 신정선, UN의 김정훈, 최정원 ▶노총각, 노처녀들에게 물었다. 이 들 중 “노총각, 노처녀 가슴에 비수를 꽂은 최고의 말한마디는 과연 무엇?“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혼 적령기는? 과연 노처녀, 노총각들이 결혼을 안 하는 진짜 이유는? 결혼은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다!!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요즘 노처녀, 노총각들! 눈이 높아서, 이상형을 못 만나서, 일 때문에 등 그 핑계도 가지가지! 노총각, 노처녀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나름대로의 핑계를 들어보자. 진지남 UN이 알고보니 사오정?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가?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일장연설을 시작한 김정훈. 급기야 멈추지 않는 그의 발언에 모든 게스트들이 취한 행동은? 또, 최정원은 MC의 한마디 질문에 무조건 길게 이야기하는 바람에 성격급한 이경규의 속을 태우기만 하는데... 녹화내내 질문과 답변이 180도 달랐던 UN. 오랜만에 음반을 내고 모습을 드러낸 UN이 펼치는 활약상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자들은 숟가락 (그릇)때문에 결혼하고 싶어진다?! 커플로 된 예쁜 숟가락을 보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정미선 아나운서! 예쁜 그릇이나 정말 귀여운 애기들을 볼때면 결혼하고 싶어진다는 신정선! 그녀들이 이야기하는 결혼관은 무엇? 노총각 지상렬 마음에 비수를 꽂은 이경규!! “5분 울고 들어가도 되요?” 술자리 같은 친구들 모임에서 집에 일찍 가려고 하면 “집에가도 할 일이 없잖아~!”라는 친구들 말에 상처를 받는다는 지상렬! 이런 지상렬에게 이경규가 친구는 있겠냐는 둥 그래서는 장가 못가겠다는 둥 녹화내내 지상렬의 신경을 건드리고 마는데....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서 “5분 울고 들어가도 되요”라며 울부짖는데.... 이경규와 지상렬의 한판 승부! 과연 최후의 승자는? ▶가정주부 500명에게 물었다! “가장 탐나는 사은품은 과연 무엇?” 아파트 포함해서 3억 3천만원 어치 경품 행운의 주인공은? 당첨 경품을 통해 중형 자동차 1대, 파리왕복 9박10일 크루즈여행권, 그리고... 아파트 한 채!를 얻게 된 사람!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공짜로 평생 직장을 얻었다?! 모 라면 회사에서 라면 이름을 공모해 당첨 된 사람들에게 당사 직원이 될 수 있는 “취직 보장권”을 주었다고 한다. 경품으로 취직도 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공짜로 취직을 하게 된 친구들을 직접 만나 보았다. 이밖에도 공짜로 성형수술을? 멧돼지나 송아지가 경품? 다양한 이색 경품들과 함께 경품 고수들이 말하는 경품당첨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김 진! 아줌마들과 한판승부? 평소 여자같이 곱상한 외모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 김 진! 여느때처럼 이날도 쇼핑몰에 장을 보러가게 됐는데.... 우여곡절 끝에 아줌마와 싸움을 하게 된 것! 연예인의 체면이고 뭐고 없다! 꼭 이겨야만 했다는 김 진! 과연 무엇이 그를 이토록 흥분하게 만든 것일까? **에서만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