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남국의 열기 속으로... 인도네시아 횡단기
/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오 샹그리라. 중국 운남

[중국, 인도네시아]

1편) 남국의 열기 속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옛날 서구열강의 식민지였던 까닭에~! 크루즈나 비치 같은 대부분의 관광 상품이 외국자본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발리! 하지만 이 속에서도 순수 발리인 들이 직접 운영한다는~! 아융강 정글래프팅! 100% 오감충족을 가능케 하는! 발레의 세심한 관광전략과 빛나는 아이디어를 만나본다. 또 가장 뜨겁고 가장 흥겨운 한판 승부의 현장! 닭 VS 닭싸움의 현장으로 가보자. 발리의 닭싸움은 언제나 신전 앞에서 행해지는데... 닭이 흘리는 피가 귀신을 물리친다고 믿기 때문! 이런 닭싸움마저도 발리에선 모든 게 ‘신’과 연결되어 있다! 섬 끝에서 강 끝까지~! 섬 하나가 100% 관광자원으로 무장하고 있는 발리! 그 뜨겁고 치열한 열기를 전한다.

1편)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오 샹그리라~ 중국 운남
보고 싶다고 언제나 볼 수 있는 샹그리라가 아니다! 꼭꼭 숨어있는 낙원을 찾아서~!
북반구 최남단의 빙하유적이자 히말라야 시작점인 옥룡설산(5600m)!!
머리 위로는 만년설, 발아래로는 대초원이 펼쳐진 운삼평을 보기 위해 산소통에 방한복으로 중무장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데~! 거기에 하늘아래서 가장 기이한 협곡! 하늘에서 흐르는 호도협 또한 장관이다. 장쩌민 주석이 유가를 보낼 정도로 청정지역인 샹그리라. 대자연의 투명한 옥빛을 마시며 장수하는 운남 사람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 샹그리라의 순수자연과 사람들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현장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