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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 더 즐거운 수빅바다]
새벽 잠을 설치고 나서는 수빅의 요트 낚시와 보물선 다이빙! 바다 속에서 갖 잡아올린 싱싱한 물고기도 만나고 침몰선의 잔해 속에 사는 온갖 생물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수빅 바다속 .. 물속에서 흑범고래의 매끈한 몸을 만지며 고래의 심장 고동을 느낄수 있는 수빅바다의 독특한 즐거움 바다를 즐기는 즐거움이 두배인 곳! 수빅으로 떠나보자

[하룻밤에 100만원 - 교토 여관을 가다]
“오래된 것은 비싸다!” 교토에서는 이 법칙이 언제나 들어 맞는다. 1818년에 만들어졌고, 하루밤 자는데 100만원. 그것도 1인당 100만원인 교토의 여관. 과연 돈을 벌기 위해서, 그 목적 하나 만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서비스를 할수 있는것일까? 어떻게 한 여관을 200년 가까이 대를 이을까? 종업원이고 주인이고 자기의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철저한 규칙과 질서에 대한 맹목적인 순종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일본의 오래된 여관을 통해 일본의 심장 교토의 속살을 벗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