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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9일 방송은 [SBS스포츠 남자 핸드볼 아시아 선수권 대한민국 : 일본]로 인해 한 주 결방되었습니다.

사막이 준 선물 - 돗토리 사막을 가다!
세계가 사막화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과 반대로, 사막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곳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본 돗토리(鳥取)현!
낙타까지 수입해 아프리카사막의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사막 패러글라이딩, 
샌드보드 등 사막을 활용한 레포츠까지 도입했다.
세계 모래조각대회, 사막에서 펼쳐지는 다이어트 대회 등 사막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모를 시킨 돗토리 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막 여행이 기다리는 곳. 도토리 현으로 떠나보자.


오직 돗토리 현에만 있다! 상식을 깬 3대 별미.
3대 별미를 맛보지 않고는 돗토리 현을 논하지 말라! 오직 돗토리 현에 가야 맛볼 수 있는 3대 별미.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단팥커피. 고소한 커피 맛과 은은한 단팥의 단맛이 더해져 맛도 좋지만 덤으로 팥 알맹이를 씹는 즐거움까지 일석이조! 두 번째 별미는 떡 샤부샤부, 구수한 육수 국물에 얇게 썬 다양한 맛의 떡을 담갔다가 채소나 해산물을 싸먹는 그 맛은 맛보기 전에는 상상불가!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두부꼬챙이. 두부와 생선살을 섞어 만든 반죽을 대나무 꼬챙이에 붙여 굽거나 찌거나, 튀겨서 먹는 일종의 어묵으로 140년을 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돗토리 현의 대표 별미다. 전통과 발상의 전환이 만들어낸 이색 별미 삼총사! 그 맛의 화려한 향연 속에 푹~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