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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회 줌인 세계로 떠나자

줌인 세계로 떠나자

방송일 2008.09.18 (목)
불교와 대리석의 고향 ‘따리(대리)’			
복잡한 문명 대신 순수한 대자연을 선택한 사람들의 땅, ‘따리(大理)’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동양의 스위스라 불리;는 곳! 그러나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대리석?! 대리석이 많이 난다해서 ‘따리’라 불리는 이 마을에선 발에 채일 만큼 흔한 돌이 대리석! 쓰레기통, 의자, 화분, 가로등까지 모두 그 비싸다는 대리석으로 되어있다! 이렇게 대리석의 도시답게 낮에도 빛을 내는 대리석 탑과 건축물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는데~! 특히 얼하이 호수에 비치는 세 개 탑인 삼탑은 따리의 명소! 역대 22대 중국 황제 중 11명이 불공을 드리고 수학을 했다는 이곳은 중국 불교의 성지다! 춘절보다 큰 명절이라는 삼월가 (三月街)는 일 년에 단 한번만 열리는 큰 시장! 3일에 걸쳐 도착한 시골사람부터 다리 사람들까지 발 디딜 틈이 없는데~! 장이 열리는 날 가장 큰 재미는 역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먹을거리! 장미소스를 얹은 치즈구이부터 구운 빵에 통째로 튀긴 비둘기까지! 사람냄새 물씬 풍기고~! 자연경관에 불교의 경건함까지 느껴지는 ‘따리’를 소개한다. 

동양의 하와이, 중국의 파라다이스 하이난 
74km의 깨끗한 모래사장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있는 중국의 보물섬! 13억 중국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청정해변! 중국 최남단에 자리한 하이난 섬은 쿠바의 하바나와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2대 청정지역이다. 원래 이곳은 중국변방에서도 가장 후미진 섬이었지만 1988년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쉼 없이 몰아치는 파도의 해변, 오지주도는 하이난 제1의 상징. 제트스키와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1800마리의 야생원숭이가 사는 원숭이 섬에는 ‘원숭이전용풀장’과 말썽꾸러기 원숭이를 막기 위한 ‘원숭이감옥’ 등까지 갖춰져 눈길을 끄는데. 오염제로의 바닷가에서 건져먹는 하이난산 물고기 샤브샤브로 배를 채우고 아직도 문신의 전통을 잇는 소수민족 이족을 방문하여 숨겨진 장수비결이라는 ‘빙랑’열매까지 체험! 하이난의 비경과 더불어 폐허의 땅을 보물섬으로 만든 중국 정부의 세심한 관광 정책을 구석구석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