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회 대박가족
대박가족
방송일 2002.11.13 (목)
미령은 성국이 맥주를 한잔 사준다고 하여 따라 나서지만 성국은 병맥주 하나를 달랑 들고 나타난다. 미령은 어디 앉아서 먹자고 했다고 하자 성국은 다짜고짜 미령을 끌고 차도와 인도 경계선에 같이 앉는다. 액세서리 가게에서 성국은 미령에게 핀을 선물하지만 핀이 한쌍에 천 원이라고 하자 뭐가 그리 비싸냐며 1개에 500원만 지불한다. 성국은 미령에게 받기만 하냐며 자기에게도 선물을 하라고 하여 미령은 바바리부터 구두까지 한 세트에 7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울며 겨자 먹기로 사주고 만다. 바바리를 선물받은 성국은 미령에게 갈비를 사주겠다고 하나 정작 갈비집에서는 냄새가 밴다고 밖에 있는 성국에게 미령이 쌈을 만들어 갈비를 배달하느라 하나도 못 먹고 있다. 소풍을 나와서도 성국은 바바리가 젖으면 안 된다고 하며 보트를 혼자 타라고 하고 미령은 흥분하여 벌떡 일어난다. 미령이 강물에 빠지는 순간 성국은 바바리를 고이 접으며 남방 등 미령이 사준 옷들을 벗으며 기다리라고만 말하자 미령은 어이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