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 녹색마차
녹색마차
방송일 2009.06.20 (토)
형모는 원수라며 원수의 집안에 널 둘수 없다고 당장 집에서 나오라는 정하의 말에 지원은 단호하게 지금 행복하고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모하전자에서 경비로 일했던 사람은 정하의 부탁으로 없어진 CCTV 테잎을 누가 가져갔는지 찾기 시작하고 이모습을 보게 된 채영은 긴장한다. 한편, 정하는 형모에게 오랫만이라며 살아있었다고 전화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