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회 녹색마차
녹색마차
방송일 2009.08.03 (월)
지원은 형모에게 이혼소송을 내겠다며 정원이한테 상처를 주면 불리해질수 있으니 아빠노릇을 잘 하라고 얘기한다. 오변호사를 만난 지원은 친자가 아니니 양육권이 쉽게 넘어가진 않겠지만 부모로서의 직업과 부양능력으르 갖추는게 우선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지원은 유치원을 알아보고 집을 구해 가구와 정원의 침대를 들여놓으며 한결 밝아진다. 한편,인터넷에는 "모하 백화점 한지원 대표의 수상한 행보"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