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 녹색마차
녹색마차
방송일 2009.08.06 (목)
형모는 민장관을 다시 찾아가고 용서를 구하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민장관은 그럴 힘이 없다며 혼자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니 믿을만한 사람에게 물어보겠다며 정하를 부른다. 정하의 등장에 놀란 형모는 대체 무슨 속셈이냐며 너와는 할말이 없다고 하는데 정하는 장관님 대리로 앉아있는 거라고 단호하게 얘기한다. 정하는 다시 세무조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보고 갚을 수 없는 돈은 빌려주줄테니 지원이와 이혼을 하고 정원이를 돌려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