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회 녹색마차
녹색마차
방송일 2009.09.23 (수)
형모는 원래 정원이꺼였다며 지원에게 모하기업의 주식의 양수계약서를 준다. 정하 는 형모의 코치를 받아 정원이와 친해지기 위해 공놀이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주지 만 정원인 즐거워 하다가도 형모생각에 이내 시무룩 해진다. 정하는 지원에게 내가 너무 서둘렀던거 같다며 너 아니면 어떤여자도 날 행복하게 해 줄수 없으니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라며 꼭 안아준다. 한편, 비자금장부의 행방을 좀처럼 알아낼수 없다는 형모의 말에 도여사는 강채영이 라면 분명히 사본을 만들었을것 같다고 얘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