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TV연예
방송일 2005.12.28 (목)
四字成語로 돌아본 2005년 연예계 사건사고! 龍頭蛇尾가 된 논란 - 연예인 X파일, 개그맨 노예계약 파문 危機一髮 - 카우치 알몸노출사건, 語不成說 - 김상혁 뺑소니 사건, 門前成市를 이뤘던 결혼, 입대소식 등 多事多難했던 2005년 연예가를 돌아보고, 그 사건 이후의 소식을 후속 취재해본다. 지난 2월 자살한 故 이은주와 연인사이였다는 전인권의 진실을 알아보고,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김상혁에게서 왜 이런 말을 했는지 들어본다. 전격만남! 올해 최고의 가수 - 김종국 & SG워너비 자신들을 빼놓고는 2005년 가요계를 논하지 말라는 김종국과 SG워너비! 그들이 모여 크리스마스날 콘서트를 가졌다. 전좌석 매진에 암표가 40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절정이었다는데... 올 최고 음반판매를 보인 SG워너비와 노래는 물론 각종 오락프로그램을 평정한 김종국이 돌아본 2005년 한해는? SG워너비가 밝히는‘10대가수’ 수상거부 이유와 유난히 상복이 없다는 김종국의 푸념을 들어보자. 한국 영화에 대중가요가 뜬다! 2005년 개봉된 한국 영화에는 유난히 노랫말이 있는‘대중가요’가 많이 삽입됐다. 의 “오빠”에서 의 “세월이 가면”까지... 영화속 가요는 어떤 명대사 못지않게 진한 감동과 입소문을 남겨 감독들이 선호한다고 한다.그렇다면 그 노래는 도대체 어떤 과정으로 영화에 삽입되는 것일까? 치열한 선정과정과 배우들의 녹음현장을 영화음악 비하인드 스토리에 담아보았다. 2005 TV연예 미공개 X-file 올 한 해 연예계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한 생방송 TV연예! 하지만 방송되지 않은 미공개 영상속엔 숨겨진 재미와 사연들이 더 많다. 상상도 못할 스타들의 돌발상황부터 열심히 활약하고도 편집당할 수 밖에 없었던 리포터들의 수난을 전격공개한다. 감독이 뽑은 올해 최고의 배우는? - 디렉터스 컷 어워드 한국 영화에 대중가요가 뜬다? 올해 가장 활약이 컸던 신인 유망주 - 김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