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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취재! 대마초 흡연 연예인 3명 구속 

영화배우 야구단 [플레이보이스]의 좌충우돌 청백전 

닭살부부 탄생! 지누 & 김준희 party 결혼식 

매력비교! 돌아온 히딩크 vs 아드보카트 감독 
같은 네덜란드 출신에 적당한 카리스마와 유머감각까지... 2002년 히딩크가 국민적 영웅이었다면, 2006월드컵을 앞두고 아드보카트가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두 사람을 활용한 CF가 요즘 많아지고 있는데, 최근 CF에 함께 나오기도 했던 히딩크 감독과 아드보카트 감독의 매력을 전격 비교해 보았다. 히딩크는 주로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광고속에 비춰진 반면, 아드보카트는 다소 익살스러운 면이 강조되었다는데... 어퍼컷을 날리는 골세러머니가 인상적이었던 히딩크와 비교해 아드보카트는 골이 터졌을 때 어떤 모습을 보일까? 기자회견에서 나온 두 사람의 어록비교에서 선수 장악 스타일 비교까지... 한국에 돌아온 히딩크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생각도 들어본다. 

드라마 '사랑과 야망' 속 극과 극 사랑법 

[기획] 과거를 묻지 마세요~ "스타는 지금 이미지 변신 중" 
굴러다니는 이미지가 싫어 살을 뺐다는 조정린, 코믹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당당하게 성형을 고백한 양미라, 발라드를 하기위해 글래머 몸매를 감춰야만 했다는 별까지... 최근 많은 스타들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기위해 변신중이다. 이미지 변신을 위한 노력도 치아교정에서 헬스, 수염기르기, 살찌우기 등 다양한데... 반면 전지현, 김희선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이미지를 고수하는 스타들도 있다. 이미지에 울고 웃는 스타들~ 그들의 이유있는 이미지 변신을 취재했다. 

제대로 망가진 김희선 & 이동건의 스마일 어게인 

[조영구가 만난 사람] 사람 냄새 나는 배우 공.형.진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충무로의 익살꾼, 공형진을 만났다. 요즘 [연애시대]에서 신인 이하나와 다소 엽기적인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극중 이름인 ‘공준표’는 공형진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그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무명신인 이하나를 이 작품에 적극적으로 캐스팅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 충무로 최고의 조연이지만, 청룡영화상 조연상에서만 네 번 연속 고배를 마신후, ‘이제는 주실줄 알았다’며 유쾌하게 웃던 그의 진짜 속마음은 어땠을까?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공형진만의 특별한 인맥관리 비법도 들어본다. 

천하장사 뚱보들의 스크린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