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회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TV연예
방송일 2006.07.12 (목)
긴급취재! 이의정 뇌종양 진위논란 입원으로 방송 불참한 남상미 후쿠오카에서 만난 권상우, 일상 밀착취재 두편의 영화를 끝낸 뒤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권상우가 팬미팅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에 나타났다. 이번 팬 미팅은 단순 홍보목적이 아닌, 지진 피해 1년이 된 후쿠오카의 팬들을 격려하기 위한 권상우의 아이디어라는데.... 팬미팅을 끝낸 밤, TV연예의 김범용이 권상우의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권상우가 일본에서 지내는 방이 공개되고,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과 여행시 꼭 챙겨다닌다는 게임기 등 소지품까지.. 한류스타 권상우의 솔직한 일상을 밀착 취재했다. 김장훈 VS 윤종신 '누가 누가 더 잘났나?' 못말리게 솔직한 그녀, 이영아 [기획] 인터뷰 스타일로 본.. 스타 진면목? TV연예의 숨겨진 X-파일, 제 2탄! TV에서 본 스타들의 인터뷰 모습 뒤에는 어떤 재미있는 특징들이 있을까?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배우들의 생생한 모습에서부터 스타별 인터뷰 스타일을 분석해본다. 지난 방송에서 유난히 여자 리포터에 집착하던 류승범이 막상 여자 리포터를 만나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동안 차마(?) 방송되지 못했던 TV연예의 인터뷰 뒷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예측불허 여배우 심혜진 떠오르는 샛별, 팔색조 미녀 이수경 아니벌써 30년? 데뷔 30주년 맞은 산울림 1977년 ‘아니 벌써’라는 노래로 혜성같이 등장한 산울림이 데뷔 30년을 맞았다. 파격적인 음악과 문학적인 가사로 당시 젊은이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3형제가 어느덧 50대의 중년으로 돌아와 콘서트를 가졌다. 그들의 음악은 정통 가요 흐름을 벗어난 독특함으로 가요사에 전무후무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독창적이지만, 서정적인 가사와 쉽지만 아름다운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우연히 첫 음반을 내게된 에피소드부터 전격 해체후 맏형 김창완이 가수 겸 연기자로 변신한 사연까지 본인들이 털어놓은 산울림의 음악 30년을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