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TV연예
방송일 2006.08.30 (목)
아나운서 노현정, 재벌가 며느리 되던날 데뷔 20년~ 조수미의 아주 특별한 외출 국제무대 데뷔 20년을 맞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아나운서 최기환이 데이트를 가졌다. 늘 화려하고 고고한 이미지의 조수미씨가 좋아하는 음식은 의외로 떡볶이라는데... 서울대 재학시절 자주갔던 떡볶이 집을 20년만에 찾아가 추억의 학창시절과 근황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기자회견 통해.. 최종 진단결과 밝힌 이의정 세계 최초! '서울 드라마 어워즈' 현장 '무적의 낙하산 요원' 매력 남, 에릭 VS 신성우 에릭과 신성우가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매력 대결을 펼친다. 비밀정보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신입사원]의 두 번째 시즌 드라마! 에릭은 삭발에 눈썹까지 가늘게 밀고 껄렁껄렁한 신참 비밀요원으로 변신, 드라마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기에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가 냉정하고 자신만만한 초일류 비밀요원으로 등장해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는데... 미리 가본 촬영현장에서 거친 두 남자의 상반된 매력 속으로 빠져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이경실의 '사랑과 야망'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속없고 수다스런 ‘파주댁’으로 열연중인 이경실! 능청스런 연기와 독특한 목소리 개발 등 부단한 노력으로 방영초 감초역할 정도에서 지금은 드라마에서 빠질수 없는 중심이 되었다. 그저 코믹한 캐릭터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연기 변신을 꾀하고 싶다는 이경실, 그녀의 연기에 대한 ‘야망’은 무엇일까? 최근 “손만 잡아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느껴지는 좋은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고백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아픔 많았던 이혼 후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까지... 스타 이경실이 아닌 인간 이경실의 ‘사랑과 야망’을 들어본다. 단아한 그녀 수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인천공항의 무빙워크. 한 남자의 등판을 섹시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단아함의 대명사, 수애! 단독 여자 모델로는 처음으로 남성 정장 광고를 찍게 되었다는데... 남자의 뒷모습에 마음을 빼앗기는 수애, 단아한줄만 알았던 그녀에게 이렇게 섹시한 모습이 있었다니! 하지만 정작 수애는 단아하기만 하다는 건 자신에 대한 오해라는데... 수애의 섹시한 모습에서 좋아하는 남성스타일 공개까지 확 달라진 수애를 만나본다. 솔직한 그녀, 심혜진의 이.중.매.력 김정은, 이범수의 "잘 살아보세~" 독특한 배우 신하균, 정체를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