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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주승, 췌장암으로 별세  

5년 만에 컴백~ 사극의 대모 전.인.화 

[기획] 이름을 보면 캐릭터가 보인다? 드라마 속 작명법 뒷이야기 

23살 어린신부 장신영, ‘눈물의 복귀식’ 
지난해 11월 결혼! 올해 4월 득남한 탤런트 장신영!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돌아왔다~
바로 노블레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인데~~ 
촬영 내내 울고, 넘어지고 비까지 맞으며 혹독한 연기 복귀식을 치뤘다. 
얼마 전 출산 후 공개한 섹시 화보로 아기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큰 화제를 모은 장신영~ 무려 16kg을 감량하며 결혼 전의 몸매를 되찾기 위해 하루에 2시간씩 이를 악물고 걸었다고 하는데... 아침마다 계란 후라이를 해주는 남편과 옹알이를 시작한 아들 때문에 행복하다는 그녀의 결혼 생활부터~ 
전 안방마님으로서 TV연예 가족들에게 전한 안부 인사까지... 모두 공개한다. 

[김범용의 핫 피플] 
    ‘생애 최악의 남자’로 생애 최고의 순간 맞은 탁.재.훈

연기 인생 50년~ 배우 안성기의 힘
가장 오랫동안 활약한 배우, 최다 수상기록을 가진 배우, 그 흔한 안티 팬 하나 없는 배우, ‘국민배우’라는 수식어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배우 ‘안성기’! 그가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에서 다섯 살 아역으로 데뷔 후,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은 ‘바람 불기 좋은 날’, 최초 코믹 연기를 보여준 ‘투캅스’, 조연으로까지 영역을 넓힌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여기에 최근의 ‘라디오 스타’와 ‘화려한 휴가’까지~ 무려 200편의 영화에 출연. 밑바닥 인생부터 대통령까지 스크린 속에서 천의 얼굴을 선보이며 50년 동안 오직 ‘영화’ 한 길만 고집해왔는데... 과연 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또, 촬영장에 가장 빨리 나오고, 가장 늦게 들어가는 배우로 유명한 그. 촬영현장에서의 모습은 어떨까?  항상 스크린에서만 봐왔던 안성기~  그에게 한걸음 다가가서 영화인생 이야기를 들어봤다! 


※ 김윤진 씨의 내용은 방송 사정으로 인하여 다음주에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