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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회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TV연예

방송일 2007.09.05 (목)
[전격 결혼발표] 
   축구스타 김남일 & 김보민, 연기파 배우 추상미 & 이석준

뇌졸중으로 외로운 투병중인 트위스트 김

드라마 이후 첫 외출~ 여자로 돌아온 윤은혜
대한민국을 커피향으로 가득 채운 바로 그 주인공! 열풍의 주역 윤은혜를 의류 화보 현장에서 만났다. 짧은 숏 커트와 섬머슴같은 옷차림, ‘윤은혜 스타일’의 모든 것이 유행이 되고 화제가 되고 있는데...단, 몇 편의 드라마로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편견을 깨고 성공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대표주자 윤은혜, 이 뒤에는 남모르는 노력과 눈물겨운 고생담도 많았다는데... 항상 철부지 말괄량이 같기 만한 그녀의 속 깊은 이야기 드라마 종영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윤은혜의 최근 모습을 만나본다. 

D-WAR 광풍 이후... 심형래 감독 전격 인터뷰

소매치기 손예진 VS 형사 김명민의 카리스마 맞대결

[기획] 스타들이 말한다! “스타, 그 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기정상에 우뚝 선 스타연예인-!
어딜가나 팬들의 성원이 따라다니는, 부와 화려함의 상징, 스타 연예인!
그러나, 현재 인기 정상에 선 사람들 뒤에는, 한 때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지만, 이제는 팬들의 기억 속에 희미해져가는 ‘한때의 스타’들도 있다-!
한국가요계에 획을 그으며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90년대 중후반 최고 인기를 누리다가 돌연 해체로 인기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댄스그룹 R.ef의 이성욱, 그리고, ‘웃기는 짬뽕이야~, 사모님 제비 한 마리 키우시죠~, 어쩔수가 없어~’등 80년대 유행어제조기로 명성을 나렸지만, 갑작스런 뇌출혈로 스타의 자리에서 멀어진 채,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개그맨 조정현씨, 등...한 때, 최고였던 그들이 말하는 ‘돌아보니, 스타의 인기란 게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스타 이후, 그들이 다시 꿈꾸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그들의 목소리가 지금의 연예계에 전하는 의미있는 메시지-!

로비스트로 변신한 송일국 & 장진영 & 한재석
지난해 ‘주몽’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송일국!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진영! 그리고 지난 1월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연기활동을 재개한 한재석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세 남녀가 로비스트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제작비 120억 원에 24부작으로 제작되는 새 수목 드라마 [로비스트]가 바로 그것! [로비스트]는 무기시장을 둘러싼 국제 로비스트들의 치열한 삶을 그릴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0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미 미국과 키르키즈스탄 등지에서 3개월간 해외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 한인교포들의 관심과 사랑이 뜨거웠던 해외 촬영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6년째 연애만 하는 커플? 김하늘 & 윤계상

찰칵 찰칵~ 배두나의 유쾌한 사진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