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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기증 故 김형곤의 늦은 장례식

[김범용의 핫 피플] 할리우드 최고 스타 비욘세부터 패리스 힐튼까지...

[창사 17주년 기획 i] SBS 17년이 낳은 말.말.말
SBS 창사 17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스타들은 대대손손 전해질 많은 어록을 남겼다. 개국 초창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신동엽의 “안녕하시렵니까~”, 이영자의 “안계시면 오라이~~”에서 ‘청춘의 덫’ 심은하의 “부셔버릴꺼야”와 파리의 연인 박신양의 “얘기야 가자~~”까지!!! 당시 유행을 선도하며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켰는데... 개그프로의 인상적인 유행어에서 스토리만큼이나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마음을 움직인 드라마의 감칠맛 나는 대사까지~ SBS에서 배출한 수많은 말들을 통해 창사 이후 17년을 되짚어 본다.

[창사 17주년 기획 ii] SBS 17년 동안 별을 쏘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데뷔 7년 만에 빛난 배우 이선균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등을 통해 올 한해 가장 주목받은 배우, 이선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전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그가 영화 [우리 동네]에서 거친 카리스마를 가진 형사로 돌아온다. 
지금의 인기를 얻기 전,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두루 거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녹록치 않은 연기자 이선균,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조영구가 만난 사람] 에서 만나본다. 

이한철의 “스타 완.소.곡” 이수경의 깊은 밤을 날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