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회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TV연예
방송일 2008.01.02 (목)
‘미스 맘’ 선언 후, 딸 출산한 허수경 새해 첫 군 입대 스타, 천.정.명 2007 연말 시상식, 그 숨겨진 뒷이야기 이 스타를 주목하라 [1탄] 2008 최고의 기대주, 장.근.석 지난 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데뷔 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낸 스무 두 살 청년 장근석!! 아역 스타로 출발해 [논스톱4]로 각인됐던 앳되었던 얼굴이 의젓한 미남으로 바뀌면서, 목소리는 한층 굵직하고 호소력 있어졌는데~~ 이런 외모적인 변화는 기존의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된 연기로 다중적인 매력을 표출해내는데 큰 발판이 됐는데...2008년 최고의 스타로 거듭날 배우 장근석, 그만의 매력과 연기를 집중 분석해본다!! [기획] 스타 '선행의 의무'에 관하여... 가수 생활 9년 동안 총 40억 원을 기부한 김장훈. 그는 가진 것이 많아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남을 돕기 위해 돈을 버는 그야말로 기부에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기부천사다. 이 외에도 선행을 몸으로 실천하는 스타들이 많은데... 최근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로 국가적인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박진희, 김제동은 남몰래 봉사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고, 영화배우 최강희는 얼마 전, 비밀리에 골수이식을 해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었다. 스타들의 선행은 대중에게 기부와 봉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함께 참여하게끔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연예인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수단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는데...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들에게 선행은 어떤 의미여야 하고, 그 선행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는 어떤지... 신년을 맞아 TV연예에서 집중조명 해 봤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소박한 일상 속으로! 조영구가 만난 사람! 2008년 새해 첫 주인공으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만난다. 무대 위 화려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하고~검소한 습관이 몸에 베어 있는 조수미. 10년 넘은 여행가방과 테잎으로 돌돌 말은 낡은 휴대폰까지 그녀의 숨겨진 소박한 모습을 낱낱이 파헤치고... 데뷔 22년차, 한결같이 세계정상에 우뚝 서 있는 최고의 디바지만 여자로서 못 다 이룬 꿈과 소망을 간직하고 있는 조수미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이야기를 함께 한다. '불한당' 장혁과 '싱글맘' 이다해 사랑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