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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회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TV연예

방송일 2008.02.06 (목)
설 극장가를 노린다? 착한동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조영구가 만난 사람] 무공해 청정 배우, 신.하.균.을 말한다!
해맑은 미소 하나로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키는 남자, 신하균! 하지만 평소 단답형 대답과 느린 말투, 심한 낯가림으로 인해서 인터뷰하기 어려운 연예인 1위로 꼽히는데... 역시 소문이 거짓이 아니었으니~ 조영구 리포터 인생 최대의 위기! 베테랑 리포터조차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연기를 할 때만큼은 천사와 악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데... 과연 그의 실제 모습은 무엇일까? 어린 시절에는 독수리 오형제가 되고 싶었고, 촬영 외의 시간엔 막걸리를 마시고, 그 외의 시간에 등산을 한다는 그...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순도 100%의 정말 착한 사람, 신하균을 만나본다. 

[설 특집 기획Ⅰ] 스타보다 더 스타!! 스타 가족

인기리 종영한 드라마 ‘황금신부’가 남긴 것~
비현실적인 캐릭터, 고부갈등과 출생의 비밀, 사랑과 배신이라는 진부한 설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종영을 하게 된, 화제의 드라마 [황금신부]! 황금신부의 괴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방연 행사 현장에서 만난 황금신부의 주역들! 베드씬(?)이 유독 많았던 닭살 커플, 이영아와 송창의! 이들의 실제 모습은? 
악녀로 완벽 변신한 최여진~ 돈과 사랑 앞에 거침없는 지영 때문에 시종일관 날카로웠던 시어머니, 옥경! 그러나 실제로는 정반대라는데?
결말을 향한 긴장감 넘치는 행보! 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팀웍! 
가족과 사랑이라는 테마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쉽고 편안한 드라마로 자리잡기까지... 드라마 황금신부가 남긴 것은 무엇인지 TV연예에서 살펴본다.

[설 특집 기획Ⅱ] 명절 특집에 이런 거 꼭 있다?

캐나다 현지취재!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 마지막 가는 길~
지난 29일, 산울림의 막내이자 드러머인 김창익이 별세했다. 거주지인 캐나다에서 제설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사망, 음악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는데...  막내를 먼저 떠나보내야만 했던 형 김창완, 김창훈 그리고 유가족들의 눈물  속에 치러진 장례식 현장과 고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벤쿠버 자택의 연습실등을 직접 취재했다. 또, 웃는 드러머라는 별칭까지 붙었던 고인의 마지막 활동모습을 통해 김창익 그리고 산울림의 음악인생을 돌아본다.  

설 특집! 이한철의 [스타 완.소.곡] 박준형, 김지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