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회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TV연예
방송일 2008.04.02 (목)
왕년의 스타 차화연, 21년 만에 돌아오다! 1986년에 방영된 김수현 작가의 국민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여주인공 ‘미자’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차화연! 그러나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 종영 후, 쏟아지는 CF와 드라마 출연 제의를 뒤로한 채 1988년 결혼과 동시에 홀연 은퇴를 선언하고 자취를 감추었다. 그런데 그동안 방송은 물론 언론과의 접촉도 피하며 ‘평범한 삶’을 고수했던 그녀가 21년 만에 전격 컴백을 선언했다! 과연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21년 만에 연예계에 돌아오도록 만들었을까? SBS 새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로 전격 컴백을 선언하고 ‘미자’에서 ‘민자’로 돌아온 차화연씨의 최근 모습을 TV연예에서 공개한다. 신고합니다! HOT 강타 군대 가는 날 결혼 후 깜짝 방문~ 감독의 아내로 돌아온 김 민 [기획] 순간포착~ 스타의 숨은 버릇을 찾아라! 홍콩 코믹 액션의 달인~ 홍금보와의 좌충우돌 데이트 80년대를 주름잡았던 홍콩 영화계의 대부! 무술계의 거장~ 홍금보가 영화 [삼국지 : 용의 부활] 홍보 차 한국을 찾았다. 배우에서 제작자로, 무술 감독으로 140편이 넘는 영화에 참여하며 홍콩 영화계를 주름잡고 있는 홍금보! 10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거구의 체구에도 불구하고 늘 건강한 모습과 멋진 액션을 선보여 왔는데...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 겉으로 보기엔 무뚝뚝한 그이지만 실제 모습은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고 소탈한데... 비빔밥부터 순두부찌개까지 한국 음식을 무척 좋아한다는 그~ 게다가 한국어 실력까지 유창한 홍금보! 호탕한 웃음이 매력적인, 재치만점~ 위트가이! 유쾌한 카리스마를 지닌 홍금보와의 즐거운 데이트가 펼쳐진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원조 꽃미남 김.민.종 인간미 가득한 훈남으로 떠오르다! 평범한 어머니를 연기하는 비범한 배우 김해숙 알콩달콩 행복한 웨딩 촬영~ 안연홍 VS 김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