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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이 스타를 주목하라!] 제 1탄, 기태영 

 전지현, 이나영, 김아중, 이준기까지~! 한밤이 주목하면 모두 스타가 된다! 2009년이 더욱 기대되는 떠오르는 샛별들을 만나보는 소중한 시간 [2009 이 스타를 주목하라!]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엄마가 뿔났다’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2008년 연예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기태영! 
 최근 SBS 새 수목드라‘떼루아’와 월화드라마‘스타의 연인’에 동시에 캐스팅 되는 등 2009년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배우로도 손꼽히고 있는데...
 1997년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 어느덧 데뷔 11년차 중고신인 기태영이 뒤늦게 빛을 보게 된 사연부터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숨은 끼까지~ 배우 기태영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한밤이 검증해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아픔을 변신의 기회로~ 발라드퀸, 백지영 

 발라드곡 치고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총 맞은 것처럼’...이별의 아픔을 총에 맞아 구멍 난 가슴이라고 표현하며 애절한 목소리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백지영! 
 1999년 데뷔 이래‘부담’, '대시(Dash)'등을 히트시키며 ‘댄싱퀸’에 오른 그녀는 모진 풍파를 겪은 후‘아픔을 변신의 기회’로 전환하는 지혜를 터득했다.  5집‘사랑 안 해’와 6집‘사랑 하나면 돼’의 잇따른 히트로 인해 발라드퀸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녀는 올해 초, 성대수술을 하면서 자칫 목소리를 잃을 뻔한 큰 위기를 겪어야 했는데... 성대 수술 후, 가수 백지영이 밝히는 솔직한 심경부터, 살면서‘총 맞은 것 같았던 경험’ 깜짝 고백... 그리고 최근 앨범 타이틀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털하고 화통하고 여장부 같지만 알고 보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천상여자~‘골드미스’백지영의 이야기가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전격 공개된다! 

[기획] 2008 ‘꽃미남’ 여성의 마음과 지갑을 열다!

 누나들의 로망, 장근석!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의 김현중! 여자보다 예쁜 남자 김혜성! 꽃미남 군단 빅뱅, 동방신기, FT아일랜드 등 싸늘한 겨울, TV와 스크린, 가요계 등에서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꽃미남들의 활약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4명의 꽃미남 배우가 주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가 전국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꽃미남의 힘을 선보인 가운데~ 가요계, 드라마와 예능 쇼 등에서 최근 꽃미남이 등장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거의 전무하다고 할 만큼 꽃미남은 연예계 주요 인물로 자리 잡고 있는데... 꽃미남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그래서 바야흐로 꽃미남 전성시대를 맞아 한밤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꽃미남의 매력을 집중 탐구해봤다. 과연 꽃미남의 조건은 무엇이고, 과거 시대별 미남과 최근 꽃미남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더불어 불황 속에서도 꽃미남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이유를 취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