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08.12.10 (목)
[조영구가 만난 사람] ‘아시아의 여인’ 최지우, 한류스타로 산다는 것 ‘멜로의 여왕’ ‘한류스타’ ‘아시아의 여인’ 언제나 최상급의 수식어가 따라다는 최지우. 그녀가 드라마‘‘스타의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 시대 최고의 톱스타 최지우가 드라마 속에서도 ‘톱스타’를 연기한다는데, 그녀가 [스타의 연인]을 선택한 이유와 실제 극중 ‘이마리’ VS 실제 최지우의 모습을 전격 비교해 본다. 올해로 연기 15년차 최지우는 96년 배용준과 같이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2002년 ‘겨울 연가’로 아시아의 스타로 군림하게 됐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은 무엇일까? 최지우가 한류스타로 성장하기까지 과정, 그리고 한류스타로서의 자부심 못지않게 부담감도 컸다는데... ‘멜로에 목말랐다’ ‘내 주특기는 멜로’라며 최지우표 멜로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드라마 [스타의 연인]으로 돌아온 최지우. 그녀의 솔직한 속내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들어봤다. [2009년 이 스타를 주목하라-2탄] 조선에서 떠오른 샛별, 문채원~!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은 박신양과 문근영이라는 대배우, 그리고 김홍도와 신윤복이라는 역사적 인물들이 있어서 더욱 대작으로 남을 수 있었다. 하 지만, 바람의 화원에 이 두 인물 이외에도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인물이 있으니, 그녀가 바로, 극중에선 김홍도와 신윤복의 사이에서 오묘한 삼각관계를 그리며 매혹적인 자태로 눈길을 끌었던 조선시대 최고의 기생 정향~! 이자, 떠오르는 샛별 문.채.원이다~! 단아한 외모에 매혹적이면서도 살아있는 눈매가 눈길을 끄는 그녀 문채원, 그녀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드라마 속 정향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캐쥬얼 차림의 스물 세살 소녀로 한밤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가야금만 잘 타는 줄 알았더니 스케이트도 잘 타고, 바에서 칵테일도 잘 만든다?? 아직은 수줍음도 많고 부끄럼도 많아 카메라가 낯설기만 한 때묻지 않은 배우 문채원, 하지만 분명 그녀만의 눈을 뗄 수 없는 매력 속에서 문채원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 2009년 한밤이 주목하는 배우 문채원. 그동안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전혀 다른 매력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기획] 스타가 연기하는 스타 배종옥, 최지우, 서영희, 유진, 차태현...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작품 속에서 톱스타를 연기한다는 사실! 스타가 연기하는 스타~ 왠지 설정 자체가 묘하게 겹치는데... 최근 톱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중년의 톱스타, 까칠하고 도도한 스타, 남성편력을 가진 한류스타, 한물간 여배우까지 그 캐릭터의 색깔도 각양각색! 드라마 속 스타 캐릭터가 최근 들어 부쩍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월에 따라 달라지는 톱스타의 캐릭터. 스타가 연기해서 더욱 리얼하기만 한데...작품 속 톱스타가 배우의 실제 모습은 아니다. 그러나 현실 속 스타들이 연기하는 스타의 모습이기에 관심이 집중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들이 연기하는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은 과연 무엇인지 [한밤의 TV연예]가 기획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