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09.01.28 (목)
[인기폭발]안방을 사로잡은 최고의 팜므파탈, 장서희의 유혹!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전체에 퇴근 칼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시청률 40%를 향해 거침없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속 여주인공, 장서희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되었기 때문인데... 시댁에 구박받고 바람난 남편에게 버림받는 불쌍한 캐릭터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팜므파탈, 장서희의 극적인 변신은 그야말로 인기폭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 드라마에 열광할 수밖에 만든 장서희의 힘은 무엇일까. 온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장서희를 한밤이 직접 만났다~! 매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도발적인 메이크업과 패션,드라마 속 치명적 유혹의 결정타였던 탱고춤~! 매 장면마다 화제를 부르는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드라마 속 장서희의 거부 할 수 없는 유혹의 실체와 그동안은 들을 수 없었던 배우 장서희의 솔직한 이야기들까지... 한밤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기획]가사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2009년, 노래 가사가 변하고 있다 2008년을 강타한 발라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이 노래는 발매 당시부터 이별의 아픔을 총 맞은 아픔에 비유한 직설적인 노래가사로 큰 화제를 낳았었는데... 7~80년대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이 파격적인 가사가 2009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선호하는 가사가 되기까지... 가요계의 노래가사들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 노랫말의 변화는 비단 직설적이고 파격적인 내용의 변화뿐만이 아니다. 과거 완벽한 기승전결 구조를 갖춘 이야기 형식의 가사들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한 노래에 같은 단어가 5~60회씩 반복되는 ‘후크송’이라는 새로운 형식이 등장할 만큼 그 형식의 변화도 크다고 하는데.... 대체 노랫말은 어떻게 변하고 있고 또 왜 변하고 있는 것인지, 2009년 변하고 있는 노래가사의 모든 것을 한밤 기획에서 철저 분석해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냉정한 깍쟁이?허당 골드미스? 양정아의 이중생활! 외도한 남편의 복수를 꿈꾸는 재벌가의 며느리 VS 2008 방송 연예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서른아홉 예능늦둥이! 최근 전혀 다른 두 얼굴, 색다른 매력으로 주말 저녁을 누비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 사람, 양정아!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연기자로 사랑받던 그녀는 지난해부터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출연,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그녀가 연기자로서의 점잖은 이미지를 깨고 뒤늦게 예능의 길을 택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드라마 속 차가운 모습과 예능에서의 털털한 모습 중 어느 모습이 진짜일지 궁금하다! 올해에는 꼭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골드미스 양정아의 결혼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그녀의 15년 연기 인생사와 더불어 한 때 슬럼프를 겪으며 모든 걸 접고 결혼할 뻔 했던 사연 등 방송에서 털어놓지 않았던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 한밤의 TV연예 조영구가 만난 사람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