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09.04.01 (목)
패션, 참 쉽죠? 모델 홍성은과 함께 한 2009 F/W 서울컬렉션 현장! 모두가 봄옷 고르느라 바쁠 때 벌써부터 가을, 겨울을 준비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패션계! 어딘지 모르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패션쇼 현장이지만 이번 F/W 서울컬렉션 현장은 다르다! 김신영, 신봉선, 최양락을 비롯한 코미디언 그룹의 무대 진출이 두드러지는 것이 그 첫 번째 이유! 평소 패션과는 담 쌓고 지낼 것 같은 이들도 180도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패션의 매력! 또한, 날카로운 기자들의 시선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패션을 마음껏 뽐내는 당당한 스타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이 그 두 번째 이유인데... 그래도 패션이 어렵다는 한밤 시청자 분들을 위해 그녀가 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새내기 모델 홍성은~ 특별한 리포터 모델 홍성은과 함께하는 2009 FW 서울컬렉션 현장, 참 쉽죠? [기획] 헤어날 수 없는 절정의 순간, 몰입에 대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일들에 몰두하고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 큐! 소리와 함께,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배우란 이름의 사람들.., 이들은 그 어떤 몰입보다 간절하고, 그럴듯하게, 그리고 마치 진짜인 듯 리얼하게... ‘연기’란 일에 몰입하고 있다. 감정만 잡았다 하면, 두 눈에선 닭똥 같은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컷! 소리가 나는 줄도 모른채 캐릭터와 감정연기에 몰입하는 배우들. 그래서 보는 시청자들 역시, 채널을 돌리자마자 그들의 연기에 빠져들어 함께 웃고 울게 만드는 그 몰입의 힘! 배우에게 있어선 끝없는 도전과제와도 같은 이 몰입이 과연 그들에겐 얼마나 중요하며, 이 몰입의 순간을 위해 이들은 어떤 과정을 거듭하고 있는 것일까? 실제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배우들의 연기 몰입과정을 분석한다. 아울러, 감정몰입의 절정에 오른 연기자들이, 연기와 역할에 몰입하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고충과, 배우이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몰입 후의 카메라 밖 이야기들까지... 감정몰입을 통해, 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카메라 밖으로 분출하고, 또 다른 캐릭터와 또 다른 연기에 몰입하는 것을 반복하는, 배우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조영구가 만난사람] "여자라서 행복해요~" 이 시대 패션아이콘, 이혜영 이혜영 단발머리, 이혜영 립스틱 등 그녀가 했다하면 뭐든지 유행이 된다? 이 시대 패션 아이콘! 서른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이혜영! 그녀가 2년 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 못난이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는데... 실제 여고시절엔 눈에 띄는 외모와 끼로, 남학생들에겐 로망이자 여학생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었던 그녀! 우연한 기회에 연예계에 데뷔, 그룹 1730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그 후 여성듀엣 '코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이혜영씨는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에 골인, 하지만 1년 2개월 만에 파경을 맞는 아픔을 겪어야 했는데... 그 후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 패션사업가로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혜영!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책까지 출간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데... 이제는 사랑에도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혜영! 자신감과 열정 하나로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이혜영씨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