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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가 된 손태영의 첫 외출
 지난 해 한류스타 권상우와의 깜짝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 지난 2월, 아들을 낳고 결혼 5개월 만에 엄마가 된 그녀가 결혼 후 첫 외출에 나섰다.
 5월 4일부터 방송 예정인 [아내의 유혹]후속 드라마 [두 아내]에서 주인공을 맡아 요즘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라고 하는데... 출산 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를 화보 촬영현장에서 미리 만나봤다. 오랜만에 연기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소감과 권상우와의 신혼일기와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의 일상 이야기까지~ 결혼 후 첫 외출에 나선 손태영과의 만남이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다. 

겨울엔 김연아, 여름엔 박태환! 지금은 마린보이의 계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며 전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주인공, 박태환! 어느덧 ‘국민 남동생’, ‘마린보이’와 같은 별명을 얻은 것은 물론, 박태환 선수의 귀여운 외모와 멋진 몸매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여드름 자국 하나 없는 그의 뽀얀 피부는 언제나 팬들의 관심사! 그동안 그의 백옥 같은 피부를 두고 타고난 것이냐, 수영을 해서 그런 것이냐 의견이 분분했는데 박태환 선수 본인이 직접 밝힌 피부 비결은 바로... 우유? 새하얀 피부에 어릴 때부터 우유를 즐겨 마셔 지난 9일, 우유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박태환 선수. 
 하지만 그것도 잠시, 7월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라는데... 잠시라도 우쭐한 마음에 훈련을 등한시하는 일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박태환 선수! 그의 선전을 기원하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밤이 직접 박태환 선수를 만났다! 박태환 선수와의 솔직한 인터뷰, 기대하시라~ 

[조영구가 만난사람] 카멜레온 같은 그녀, 김하늘!
 청순발랄의 대명사~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지난 10여 년간 줄곧 주연 자리를 꿰차며 승승장구해 온 배우, 김하늘! 지난 해 드라마 '온에어'의 까칠 도도한 배우, 오승아를 완벽 소화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그녀가, 2009년 또 다른 변신을 준비 중이라는데... 
 여성스러움을 훌훌 벗어던지고, 액션 여왕으로 돌아온 김하늘! 영화 '7급 공무원'의 비밀 요원이 되기 위해 격투, 승마, 펜싱에 제트스키까지! 이번 영화를 위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는데...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강 위를 내 달리는 연기도 대역 없이 해 낸 그녀에게  액션 신동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데뷔 초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함과 발랄함, 그리고 도도함, 카리스마까지 이미지 확장을 위해 꾸준히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온 배우, 김하늘! 이제는 건강미까지 더해져, 한층 성숙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데뷔 후 10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천의 얼굴 속~ 그녀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지... 그동안 꽁꽁 감춰왔던 김하늘의 개그본능! 그리고 노래 실력까지... 한강 위에서 펼쳐진 속 시원한 데이트!!!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공개한다.
 
[기획] 스타가 눈물을 흘릴 때... 
 사람들은 기쁠 때나 슬플 때 눈물을 흘린다. 스타도 사람이기에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가 아닌 실제로 눈물을 흘린다. 늘 화려한 모습만 비춰지던 스타들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흘리는 눈물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회상의 눈물을, 용서를 구하며 후회의 눈물을, 이별의 아픔에 슬픔의 눈물을, 뜻밖의 상을 받고는 기쁨의 눈물을... 그 이유도 사연도 각양각색으로 눈물을 보이는 스타들... 스타답지 않게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대중들에게 잔잔한 연민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며 때론 일부 스타들의 눈물의 진정성을 두고 논란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스타의 눈물은 대중들에게 늘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감수성이 예민한 스타인지라 눈물도 많을 수 밖에 없는 스타들~ 그 때 그 스타는 왜 그렇게 눈물을 흘렸을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졌던 그들의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연들을 한밤의 TV연예에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