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09.06.10 (목)
[조영구가 만난 사람]노홍철의 연인-1등 며느릿감, 장윤정 스타와 동네 한 바퀴! 강남구 개포동에서 만난 스타는? 최근 노홍철과의 열애를 발표한 신세대 트로트 퀸 장윤정! 개포동 주민 6개월 차인 그녀와 함께 동사무소부터 경로당까지, 구석구석 동네 탐방을 해 봤는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그녀!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떡도 돌리고 노래까지 선물하는 모습에서 인간 장윤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 2004년 노래 '어머나'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 그 후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장윤정표 트로트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가요계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녀!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영역을 넓히며 활약이 대단한데... 때문에 그녀를 두고 '국민 며느리', '행사의 여왕', '예능 퀸' 등 따라다니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하지만 행사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돈을 쫓는 가수로 인식되는 것이 힘들었다는 장윤정! 정작 그녀에겐 노래 자판기처럼 노래만 불러야 했던 20대가 가장 힘들고 우울했던 시기였다는데... 화려함 뒤에 가려진 인간 장윤정의 진짜 모습! 그리고 그녀가 며느릿감 1위인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서른 살,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살 수 있어 행복하다는 장윤정! 그녀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함께 했다. [기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예 2009 상반기 HIT 키워드 ‘소녀’에서 ‘꽃남’까지... 어느덧 2009년 상반기가 막을 내리며 하반기로 그 무대를 옮기고 있다. 올 상반기! 청바지에 티셔츠, 지극히 소녀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전국에 '지(Gee)' 열풍을 몰고 왔다. 절도가 생명인 공군 의장대까지 따라 출 정도였는데... 올 상반기 대세였던 소녀들이 대중문화계에 미친 영향은 어느 정도였을까? 소녀 하면 빠질 수 없는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그녀의 경제적 가치를 돈으로 따져보면 도대체 얼마나 될까? 소녀들과 합세해 ‘꽃남 신드롬’을 일으켰던 ‘꽃보다 남자’부터 시청률 30%대를 상회하며 선전한 ‘아내의 유혹’! 그런데 시청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해당연기자들이 CF 러브콜을 받는 것은 아니다?! 대박드라마 속 숨겨진 CF의 숨은 법칙은? 갖가지 뜨거운 키워드를 남긴 2009 상반기! ‘소녀’에서 ‘꽃남’까지... [한밤의 TV연예]에서 그 후, 이야기들을 취재했다. [한밤의 연예in] 깊이 있고 색다른 연예뉴스 이호석 피디의[한밤의 연예IN]! 이미 고인이 된 최진 실이 광고주에게 손해보상을 해야한다!? 한 건설업체가 자사의 이미지를 손상시켰 다 며 故최진실 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대법원이 건설업체의 손을 들어줬다, 이유인즉슨 최진실과 전남편의 폭행시비가 있었을 당시, 멍든 얼굴과 불 화현장을 언론에 적극적으로 공개함으로‘품위유지조항’을 어겼기 때문이라는데... 하지만 최진실의 변호인과 여성단체들은 가정폭력을 숨기면서까지 ‘품위유지조항’ 지켜야하는 것이냐며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모델로서‘품위유지조항’이 먼저냐 ‘여성으로서 인권’이 먼저냐.. 고인이 된 최진실의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한 주간 연 예계 화제의 인물과 현장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