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09.11.04 (목)
언제 봐도 흐뭇한 한효주와 함께한 크루즈 데이트! 2009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한효주! 그녀를 부산 앞바다에서 만났다! 크루즈에서 펼쳐진 팬미팅 현장에서 함께한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밝고 여유로워 보였는데... 얼마 전 최초로 섹시 댄스를 선보인 CF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붕어빵 모녀로 화제를 모은 엄마와의 셀카 이야기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그녀의 사생활이 낱낱이 밝혀진다! 알수록 궁금한 그녀의 실제 이상형은 누구일까? 상대역 복 많기로 소문난 그녀가 선택한 최고의 남자배우는 과연? 늘 순수하고 착한 역할만 도맡았던 그녀가 욕심내고 있는 캐릭터는 어떤 것일지... 이 모든 궁금증의 답이 이번 주 한밤의 TV 연예에서 전격 공개된다! [김범용의 탐구생활] 신선한 매력, 배우 이민정의 속사정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으로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 영화와 광고를 넘나들며 2009년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로 떠오른 그녀, 이민정! 최근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철부지 막내딸로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 시청률 상승의 주역으로 대활약하고 있다. 극중 애교만점 코맹맹이 소리는,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 이렇게 순수하게만 보이던 그녀가, 곧 개봉할 영화 [팬트 하우스 코끼리]에서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연기로 180도 변신! 또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오색찬란한 그녀의 매력을 파헤치기 위해, 김범용이 떴다! 배우 이민정을 본격 탐구하기 위해 준비한, 최초공개 3종 세트! 하나, 그녀만의 비밀스러운 소지품~ 그녀의 가방엔 무엇이 들었을까? 둘, 데뷔전 연극을 하며 모은 돈으로 직접 마련했다는 자동차, 과연 그 모습은? 셋, 고교시절 성악을 배웠다는 그녀의 대단한 라이브 노래 실력까지~ 변화무쌍한 매력 속 그녀가 간직하고 있는 속사정은 무엇일까?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나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솔직? 도발? 강성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장서희, 김지영에 이어 또 하나의 아내로 돌아온 배우 강성연! 지난 해 ‘타짜’ 이후, 꼭 1년 만에 새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로 컴백을 한 그녀가 이번에 쌍둥이 자매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에 도전을 한다. 드라마 첫 방송에 앞서 조영구와 함께 재래시장을 찾아 민심 파악을 해봤다! 1996년 MBC 공채25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지 벌써 13년... 도발적이고 요염한 장녹수로, 털털한 여형사로, 현모양처를 꿈꾸는 아내로, 매력적인 팜므파탈로... 매작품마다 전혀 다른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서서히 빛을 발해온 강성연! 그동안 연기 변신뿐 아니라 2001년 ‘보보’라는 이름의 가수로 데뷔해 2집 앨범까지 내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다재다능한 그녀~ 이 가을밤을 아름답게 물들인 그녀의 변치 않는 노래실력과 알고 보면 연애의 고수라는 배우 강성연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 연애사~ 연애버라이어티 단독MC를 하며 호평까지 받았던 그녀의 입담은 가히 최고였는데...이 시대 패셔니스타답게 촬영이 없는 날에도 드라마에 입을 의상까지 꼼꼼히 신경을 쓴다는 그녀... 이런 완벽주의 성격 때문에 붙여진 웃지 못 할 그녀의 별명은??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이 시대의 골드미스, 강성연을 만나본다. [대중가요 가사실록] 흐르는 가사처럼... 10월 31일의 마지막 밤이면 전국의 라디오에서 약속이나 한 듯, 울려펴지고 있는 그 노래, 그 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으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10월의 마지막 밤만 되면 하루 평균 100회 이상, 29년째 전파를 타고 있는데... 때문에 가수 이용에겐 10월의 마지막 밤은 그 어떤 날보다 살인적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는 바쁜 날이 되었다. 이렇듯 세월은 지났지만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 가사들. 그 안에, 우리들의 추억 있다?!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듣고, 무턱대고 수요일에 꽂집을 들어간 적이 있는가? 춘천가는 기차를 들으며 춘천행 기차에 몸을 실어본적이 있는가... 전영록의 종이학을 듣고 종이학 1000개를 접겠다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다가 시험을 망친적은 없는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듣고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가 되고자 미용실을 찾았던 적은 없었는가... 이번 주 한밤기획에선, 맞아맞아 120% 공감! 유행가사 때문에 생긴 웃지못할 해프닝들을 비롯해, 세월따라 흐름따라 함께 변해온 대중가요 속 노랫말을 되짚어보고자, 과거의 대중가요 속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