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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09.11.18 (목)
영화 [뉴문]의 주인공을 LA에서 만나다  
 10대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트와일라잇] 열풍! 그 뜨거운 열풍이 불고 있는 LA 현지를 찾았다. 매력적인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로맨틱한 스토리를 판타스틱한 설정에 녹여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트와일라잇]! 그 속편인 [뉴문]은 1편에 이어 제작진과 출연진이 그대로 다시 뭉쳐 만들었다. 
 LA 현지에서의 [트와일라잇]에 대한 반응이 정말 뜨거웠는데 많은 여성 팬들이 입을 모아 외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섹시한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  영화 [뉴문]은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섹시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과 새로운 매력가이로 떠오른 완벽한 몸매의 테일러 로트너, 그리고 이 두 매력남의 사랑을 받는 소녀 크리스틴 웨이트! 세 남녀의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 엠 샘]으로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던 귀여운 꼬마, 다코타 패닝이 창백한 얼굴의 뱀파이어로 돌아왔다. 10대들의 로망을 담은 영화 [뉴문]의 주인공들과의 만남, 한밤에서 단독 취재했다!  
 
[이색결산] 2009, 스타 언중유감 
 스타들에겐 자나깨나 스캔들 조심, 뒤통수 조심, 네티즌 조심!! 그래서 입조심!!
 2009년 11월, 한 방송 프로그램의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는 전부 루저(loser)' 란 발언으로 대한민국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그렇다면 2009년 한 해동안 연예계가 남긴 이슈 화제의 '단어' 및 '발언'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오봉이와 함께 정리해보는 2009, 한밤의 스타, 발언유감!! 꿀벅지, 엣지, 짐승돌 등 2009년 연예계를 장악했던 유행어와 함께, 말 한 마디로 웃고 울었던 스타, 화제의 발언들까지! 2009 다사다난 했던 연예계의 사건사고들과 함께 총정리해본다.
 "그녀가 꿈속에 나타나 나 좀 꺼내달라고 했다"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한국이 역겹고 싫다" -한국비하발언으로 탈퇴를 선언한 2PM의 재범.
 "그저 꿀밤 몇 대 때렸을 뿐 이다" -매니저 폭행 혐의로 고소된 신현준
 "한국 영화계의 본바탕은 좌파다"-좌파의 뜻을 잘 몰랐다고 고백한 윤계상
 말 한마디로 천냥빛도 갚지만, 말 한마디로 천냥을 주고서라도 돌이킬 수 없었던 2009, 스타들의 설화모음! 한밤과 함께 2009년, 연예계를 결산해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데뷔 20년! 이승환, 세상과 만나다! 
 마흔 다섯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외모! 가요계의 어린왕자~ 이승환씨! 평소 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집안에서만 지낸다는 그를!!! 늘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는 명동에서 만났다. 쌀쌀한 날씨 탓일까...10대부터 아줌마들까지 이승환씨를 향한 프리허그 행렬~~~! 이승환씨도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들 뜬 모습이었는데...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며, 늘 화끈한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했던 이승환! 그가 벌써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무대에서만큼은 최고이고 싶다는 그의 욕심 탓일까... 2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하루 3~4시간 운동에, 닭 가슴살만 먹으면서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는데... 
 주옥같은 발라드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이승환! 하지만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굴곡도 참 많았다. 발라드에서 돌연 록으로 음악 장르를 바꾸며 팬들로부터 변절자라는 얘기를 들어야 했고, 이혼, 무대 소송 사건 등 힘든 시간을 겪어야 했는데... 이제는 욕심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주며 조용히 살고 싶다는 이승환! 그리고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는 이승환! 그의 마흔 다섯...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함께한다.  
 
[기획]대세는 귀티보다 싼티~ ‘싼티코드’예능을 점령하다! 
 이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기침과 사랑 그리고 싼티?! 요즘 예능프로그램은 ‘싼티코드’가 대세다~! 심지어 아이돌 가수도 소위 싼티댄스를 추며 망가지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얼마 전, 입대를 한 자칭타칭 ‘싼티의 전도사’ 방송인 붐부터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대는 캐릭터의 김나영, ‘싼티계의 멘토’라 자부하는 유채영, 싼티가수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노라조까지... 일명 싼티연예인들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양념역할을 하며 뭐든 열심히 하는 적극성 때문에 요즘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싼티’는 이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대중문화의 하나의 코드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엽기적인 표정과 옷차림, 오버하는 몸동작이 과거엔 비호감이었지만 어느 새 호감으로 주류 흐름에 안착했다! 아예 싼티콘셉트로 데뷔를 하는 신인연예인도 있을 정도라는데... 최근, 소위 싼티연예인들이 대중에게 친숙함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렴하게 다가와 명품웃음을 안겨주는 ‘싼티코드’! 예능을 주름잡고 있는 싼티스타들의 맹활약을 한밤 기획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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