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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0.01.28 (금)
제 2의 비상을 꿈꾸는 정선희! 슬픔을 딛고 일어선 그녀의 이야기
 남편과 친구의 잇따른 죽음을 맞이하며 깊은 절망에 빠져야만 했던 정선희. 그녀가 18개월 만에 MC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논란의 주인공이어야 했지만 모든 걸 함구 할 수밖에 없었던 정선희가 그녀만큼이나 아픈 사연의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해 쉽지 않은 선택을 했다고 하는데... 라디오에 이어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기까지 느껴야 했던 가슴앓이, 되풀이 되고 있는 그녀를 향한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한 정선희. 세상을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한밤이 함께 한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3.0] '나는 40대 여배우다.' 조.민.수
 수목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하면 떠오르는 배우는 누굴까?! 고수? 아니다.. 한예슬? 아니다. 드라마 주연배우인 고수와 한예슬보다 빛나는 여배우!
바로 배우 조민수다. 40대의 가슴 저린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그녀는 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드라마 속, 화려한 패션의 절정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그녀! '파격적이고 컬러풀한 패션'과 '짙은 화장'.. 또 제작발표회에서의 짧고 아슬아슬한 드레스까지~ 지극히 드라마 속 캐릭터 '지춘희'로 거듭났다. 1986년 데뷔 후 벌써 24년차 배우인 조민수! 드라마 '모래시계' '대망' '피아노'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짧은 순간이라도 그녀가 나오는 장면은 꼭 기억에 새겨질 만큼 그녀의 연기는 존재감 그 자체! 하지만 2005년 결혼 이후 연기활동을 접었던 그녀.. 과연 공백기는 어떻게 보냈는지, 24년차 배우로서의 이야기, 마흔 여섯 여자로서의 이야기! 모두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공개한다.
   
[기획] 그들의 이유 있는 노출, 벗어야 산다!
 요즘 개그의 소재가 되고 있는 남성인권보장위원회. 만약 여성인권보장위원회도 있었다면, 이런 말 하지 않았을까? “그동안 여자스타들 아찔한 노출의상들 보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그럼 인간적으로 우리... 남자스타들 벗는 것도 좀 봅시다!” 
 언젠부턴가 드라마 속에서 남자스타들이 수영을 한다거나, 헬스, 혹은 옷을 갈아입는 탈의신 등이 드라마 인기요인의 필수조건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런 남자배우들의 노출신은 돌리던 채널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은 물론, 따분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는 중요한 장치로 자리잡기 시작했는데, 이에 남자들의 노출은 비단 스크린 뿐 아니라 가요계, 광고계, 뮤지컬계 등까지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남자스타들이 카메라 앞에서 옷을 벗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시청률을 사로잡기 위해! 컴백을 위해! 이미지 변신을 위해! 퍼포먼스를 위해! 웃음을 주기 위해! 등 그들이 옷을 벗는 이유도 가지가지! 권상우, 배용준, 이병헌 등 스크린계의 원조 몸짱부터, 2PM, 비스트, 앰블랙 등 아이돌계의 떠오르는 몸짱들, 몸짱과는 거리가 멀었던 개그맨들까지~! 노출과 몸매관리에 푹 빠진 2010년 연예계, 한밤기획에서 남자스타들, 그들이 꼭 벗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화끈하게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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