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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0.04.15 (금)
[한밤기획] ‘나를 팔로우 하라’ -스타는 지금 트위터홀릭 
 요즘 영화배우 박중훈은 만나는 사람마다 “근데 트위터 하세요?”일 정도로 트위터에 푹 빠져있다. 하루에도 30회 이상 트위터에 글을 남기며 소소한 일상을 늘어놓고 있는데, 박중훈 뿐 아니라 트위터에 꽂힌 연예인은 가수 타블로에서부터 70대를 바라보는 인기 작가 김수현까지 방송, 연예계 전반에 셀 수 없이 많다. 
 140자 이내 단문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일종의 미니블로그인 트위터, 왜 스타들은 트위터에 빠져있는 것일까? 
 트위터는 그야말로 스타들의 소통방식에서의 최신 핫트렌드이다. 일반인들에게 트위터는 TV나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바로 옆에서 대화 하듯이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이 있다. 이들이 평소 누구와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절대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 뿐 아니라, 자신을 홍보하는 또 하나의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기도 하다. 스타들의 사생활 잡담에서 새 음반 홍보까지 ‘소통의 장’이 된 트위터의 모든 것을 한밤기획에서 준비했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명품배우 황정민
  풍운의 장님 검객으로 돌아온 명품배우, 언제나 인간적이고 겸손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이번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는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듣기위해 배우 황정민을 만난다. 그가 배우로서 꿈을 꾸게 해준 모교를 직접 찾아 고교시절의 추억과 그 동안의 연기 인생, 그리고 자신의 출연작들을 되돌아보며 풋풋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최고의 연기력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 황정민’과 학창시절 배우로서 첫걸음을 시작한 ‘소년 황정민’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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