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0.07.15 (금)
캡틴 박지성, 훈남으로 돌변하다! 박지성의 이상형이 [한밤]에? 올여름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유명인사 1위! 최고의 신랑감 1위! 요즘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스포츠 스타! 누가 봐도 대세 중에 대세! 자랑스러운 캡틴 박지성 선수를 만난다. 그라운드 위에서의 모습이 아닌 훈훈한 남자로 변신한 박지성 선수의 또 다른 매력은 무엇일까? 또 그리스 전에서의 화제가 된 박지성 선수의 풍차 세리머니, 과연 그 세리머니의 탄생비화는 무엇일까? 그리고 한밤에서만 밝힌 박지성 선수의 이상형, 바로 한밤의 TV연예 MC들 중에 있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일지, 당신이 궁금한 박지성 선수의 모든 것을 오직 [한밤의 TV연예]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원래 좋은 피부는 아니었어요!” 김희애 알고 보니 노력하는 피부 미인?! 44세의 나이에도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명실 공히 최고의 피부 미인 김희애! 모든여성들의 로망이자 뷰티 멘토인 아름다운 그녀가 한 뷰티행사장에서 [자신은 노력하는 피부미인]임을 깜짝 고백했다. 끊임없는 노력 없이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김희애! 그런 김희애의 깜짝 발언은 그녀를 로망으로 생각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희소식일 수밖에 없는데... 3년 전 불륜녀로 파격 변신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이후 그 동안 집에서 아들과 남편을 위해 자연인(?)으로써 살아왔다는 그녀. 그런 그녀가 얼마 전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모델로 각국의 쟁쟁한 대표 미녀들과 한 자리에 섰다! 영화 [로빈후드]의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을 만나 능숙한 영어로 서로의 뷰티 노하우를 나눴다는 김희애. 과연 그들이 말하는 아름다움의 비밀은 뭘까? 이번 주 한밤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김희애를 오랜만에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