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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밤] 스타, 어떻게 버세요? 
 세상에 돈 얘기만큼 궁금한 것이 또 있을까?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가지가지 수입, 대체 스타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 궁금하다면 이번 주 [한밤]을 주목하라! 
 스타의 인기 척도를 보여주는 방송출연. 그러나 가수의 경우 정작 방송무대에서 노래하고 받는 출연료는 얼마 되지 않는다. 음원음반수입, 콘서트 수입, CF 수입은 당연! 여기에 추가되는 짭짤한 수입이 있다는데... 바로 ‘행사’. 가지가지 행사에서 받는 수입은 얼마나 될까? 가장 개런티가 높은 스타는 누굴까? 또, 우리가 노래방에서 노래 한곡을 부를 때, 마트에서 음악이 흘러나올 때, 가수와 작곡가에게 짭짤한 수입이 돌아간다는데, 노래방 최고 수익자는 누구일까? 
 가수와 MC에게 행사가 있다면 연기자에겐 또 다른 부수입, 드라마 출연료 못지않은 재방송 출연료가 있다. 이민호도 [꽃보다 남자]로 재방송 출연료가 출연료의 60%나 된다는데... 그렇다면 이병헌의 [아이리스]로 재방송출연료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스타의 다양한 활동과 그에 따라오는 ‘돈’에 대한 궁금증, [한밤]에서 살짝 풀어본다 
 
[기획] ‘소리의 황홀’ - 천상의 목소리에 매혹되다
 [남자의 자격], [스타킹], [슈퍼스타K]...  당신은 왜 이 프로그램에 빠져드는가? 배다해,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 장재인, 허각... 당신은 왜 이들의 노래에 귀를 떼지 못하는가?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 현란한 기계음은 이들에게 없다. 이들에겐 꾸밈없는 노래를 불러주는 그대로의 목소리만 있을 뿐. 2010년 가을, 안방 예능프로그램을 강타하고 있는 뜨거운 이슈는 바로 ‘소리’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 어느 악기가 따라올 수 없는 천상의 악기인 사람의 목에서 나오는 노랫소리다.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고, 소름을 돋게 하며, 마음까지 사로잡는 노래..., 그 힘은 무엇일까? 음악을 사랑하는 가수 케이윌이 그 주인공인 배다해, 남현봉씨를 직접 만나, 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특별한 사연을 들어보고, 그 이유를 가늠해 본다. 지금 왜 우리는 이들의 노래에 감동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