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0.10.28 (금)
[궁금한밤] 스타, 누구 좋아하세요? 믹키유천, 김래원, 유승호, 이경규... 공통점이라곤 없을 것 같은 이들에게도 공통점은 있다. 바로 이들의 이상형이 김태희라는 것! 산다라박, 보아, 박시연의 공통점은 바로 원빈 해바라기라는 것인데. 늘 주목만 받을 것 같은 스타에게도 이들이 주목하는 이상형이 있다! 과연 스타들이 좋아하는 이상형은 누구일까? [궁금한밤]에서 무기명투표와 전화인터뷰, 인터뷰 기록을 근거로 가장 인기 있는 스타를 분석했다. 과연, 남자연예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그리고 여자연예인에게 인기 있는 남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스타들의 이상형 순위에서부터, 특이한 이상형 공개까지, [궁금한밤]을 보면 스타들의 마음 속이 보인다. 이미숙, 열혈엄마로 돌아오다 엄마 역할만 연속 3번째. 엄마 역할로도 천 가지의 모습을 연기해내는 그녀가, ‘액션 춘희’ ‘국민계모 강숙’에 이어, 이번엔 ‘애증 복희’로 돌아왔다. SBS 새 주말연속극, [웃어요 엄마]를 통해 딸에게 자신의 인생을 건 열혈엄마로 변신 한 배우 이미숙. 당찬 그녀가, 촬영장에서 오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리고, 27살차 탑을 만나자마자 윗옷을 벗어야 했던 화보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50이라는 나이에도 매혹적인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의 비결도 공개한다. 100살까지 연기하고 싶다는 욕심 많은 그녀, 배우 이미숙을 만나보자. 더 솔직하고 더 강하게, 영화 ‘페스티벌’ 한국영화계에 오랜만에 유쾌하고 도발적인 섹시 코미디가 등장했다. 충무로 대표 실력파배우 신하균, 류승범, 엄지원, 심혜진, 오달수 등이 함께 한 영화 [페스티발]이 바로 그 것. 우리 동네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섹시 판타지를 과감하게 풀어낸 영화 [페스티발]의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과감한 진실토크를 나눴다. 대한민국 톱배우들인 그들은 발칙한 대사가 가득한 섹시코미디영화를 함께한 후라 그런지 비방용어들이 난무할 정도로(?) 초절정 솔직 대화가 오갔다는 후문. 그들의 연애경험담에서 나오는 연애 노하우는 이번 주 [한밤]에서 공개된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궁금하다! 빌보드의 역사를 다시 썼다. 지난 주 빌보드 싱글챠트 핫100의 넘버원에 오른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정체가 궁금하다.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아시아계 그룹이 된 이들은 바로 한인 2세 두 명을 중심으로 결성된 힙합그룹이다. ‘Like a G6'라는 곡으로 정상을 차지하며 흑인들의 전유물이던 힙합계를 뒤 흔들어 놓은 데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소주와 한국식당을 대놓고 등장시킨다. 이번 주 [한밤]에서는 미국 힙합계에 동양인의 유쾌한 반란을 이끈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누구이고, 그들의 음악은 어떤 것인지 직접 만나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