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0.12.02 (금)
본 회차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VOD 서비스가 중지되었습니다. 이용 제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병역 면제 의혹 박해진, 진료기록 공개! 병역면제 의혹에 휩싸인 박해진측이 한밤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며 최초로 병원진료 기록을 공개! 이 모든 것이 악의를 가진 사람의 음해라는 주장도 제기했는데! 진료기록을 통해 당시 박해진의 증상과 병원에 함께 동행 했던 친누나의 인터뷰까지 한밤에서 취재했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 여우주연상 서영희, 왜 그리 눈물을 흘렸나? 데뷔 12년 만에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에를 거머쥔 서영희. 2010년 대한민국영화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와 함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는데. 화려한 수식어 없이 그저 조용히 눈물 흘리던, 하지만 듣는 이들을 더 많이 울렸던 수상소감은 단연코 화제였다. 예쁜 역할보다는 험하고, 망가지는 연기를 많이 택했던 그녀.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역할들을 고집했던 이유는? 연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다리에 마비가 오기까지 했다는데. 그 사연은 무엇일까? 그리고, 수상 무대 위에서 다하지 못했던 그녀의 소상 소감 이야기까지, 2010년 정상에 선 여배우 서영희의 숨겨진 특별한 스토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