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0.12.16 (금)
[궁금한밤] 스타★ 뭐 신으세요?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스타도 ‘이것’ 하나로 패션을 망칠 수 있다. 스타의 개성을 대변하고, 패션의 화룡점정을 찍어주는 신발! 박태환은 태극무늬 신발을. 산다라박은 호피무늬 스니커즈를, 그리고 슈즈마니아 서인영은 굽만 무려 30cm 신발을? 화제를 모은 30cm 캔버스화의 제작 비밀과 리폼으로 탄생했다는 서인영의 유리 구두를 공개한다. 또, 스타일을 살려주는 킬힐 때문에 스타일 구긴 스타들은 누굴까? 단화와 절교한지 5년째라는 나르샤, 하이힐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카라의 한승연! 스타들은 대체 몇 cm의 굽을 신는 것일까? 오로지 발로 뛰어 조사한 스타들의 굽높이와 다리가 가장 예뻐 보이는 굽높이의 비밀! 그리고! 스타들의 깔창굴욕 사건의 전말도 [궁금한밤]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광저우의 요정, 손연재를 만나다 11월 한 달 국민들을 열광하고 행복하게 만든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그 영광의 메달리스트 중 단연 떠오르는 샛별을 만난다. 바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 동메달에 빛나는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 인형 같은 어여쁜 외모와 눈부신 실력으로 제 2의 김연아로 불리며 국민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 화보촬영에 도전해, 체조 요정답게 유연한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인다. 첫 공식 인터뷰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그녀는 영락없는 16살 수줍은 소녀의 모습 그 자체! 손연재 선수의 아시안 게임 메달획득당시 소감과 포부는 물론, 꿈 많은 체조 요정의 요즘 고민거리와 이상형을 듣는다. 그리고 손연재 선수의 입에서 ‘대박!’ 을 외치게 한 스타는? [한밤의TV연예]에서 공개된다. 2010년, 모든 것을 다 보여준 남자 윤종신 예능계의 늦둥이, 심사위원계의 촌철살인, 음악계의 장인, 그리고 다둥이 아빠. 그는 바로 윤종신! 2010년 윤종신이 대세다. 예능, 음악, 교양, 그리고 가정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은 연예계의 일개미 윤종신, [조영구가 만난사람]에서 그의 2010년 바쁜 행보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윤종신은 방송국 PD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 슈퍼스타K2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가 대박날줄 윤종신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리고, [조영구가 만난사람]에서 최초로 전하는 셋째 “라오”의 탄생소식까지...! 결혼 4년차에 3남매의 아빠 윤종신이 해마다 아이를 낳는 것은 실수인가, 계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