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1.01.06 (금)
[한밤 신년스페셜] 주원앓이 현빈, 서경석이 만나다 “키스신 실제로 설렐 때도 있어요.”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어제 [한밤의 TV연예]와 가진 인터뷰에서, MC 서경석이 키스신 연기를 할 때 기분이 어떤지 호기심어린 질문을 던지자 이와 같이 대답했다. 또 화제의 윗몸일으키기 신을 찍을 때의 느낌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극중 길라임(하지원)과 영혼이 바뀌는 연기에 대해서는, “여자의 행동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2011년 새해를 맞아 극중 김주원의 집에 [한밤의 TV연예] MC 서경석을 직접 초대해 전격적으로 이뤄진 이번 스페셜 인터뷰에서, 현빈이 처음으로 ‘주원앓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연 그가 밝히는 숱한 키스신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지, 그리고 그가 뽑은 시크릿가든 최고의 유행어와 가장 애착이 가는 트레이닝복, 거기에 서경석씨로부터 군입대 조언을 받은 사연은 뭔지 들어 본다. 또 현빈이 뽑은 최고의 키스씬은? 입대를 앞둔 소감은? 실제로도 까칠한 남자일까, 반대로 순정파 남자일까? 배우 현빈과 ‘까도남’ 주원의 오묘한 싱크로율에 대한 깨알 같은 궁금증, 오늘밤 11시 1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날 수 있다. [궁금한밤] 스타★ 이름이 뭐에요?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를 제일 먼저 보여주는 그것, 바로 이름이다. 그런데 스타라고 하기엔 왠지 어울리지 않는 이름들이 있으니,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20대 꽃미남 스타들의 이름이 엄충식? 윤동구? 최필순? 과연 이 이름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름을 바꿔서 대박 난 스타도 있다? 이름과 성공은 정말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지 스타들의 이름을 분석한다. 이미지를 위해, 성공을 위해, 작명소로 달려가기도 하고 때론 매니저의 이름을 뺏어오기도 하는 스타들의 노력들. 그리고 스타의 이미지와 싱크로율 제로에 가까운 깜짝 놀랄 스타 본명, 그리고 같은 이름 전혀 다른 느낌의 동명이인 스타들은 물론, 이름과 관련한 웃지 못 할 사연들 까지! [궁금한밤]에서 모두 공개한다.? [시크릿가든] 언제부터 그렇게 재밌었나? 작년부터? 매주 주말만 지나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시크릿가든’의 이슈들. 시크릿가든엔 폭발적인 신드롬의 이유가 있다. 이루어질듯 말듯 가슴을 태웠던 주원과 라임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면서 둘의 알콩달콩 애정행각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이들 애정행각의 진화분석! 그 종결은 과연 뭘까? 그리고. 시크릿가든의 폭풍인기엔 두 사람의 사랑만큼이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미친 존재감’의 조연들도 있다. 볼수록 귀여운 김비서와 둘의 사랑을 갈라놓는 버럭 현빈엄마, 그리고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하는 액션스쿨 신임대표까지. 이들이 한밤에 공개하는 시크릿가든의 뒷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시크릿가든의 분석, 그리고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시크릿가든의 숨겨진 수수께끼까지. 이번 주 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