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1.01.13 (금)
한밤스페셜 - 이선희 돌아오는 2월, 꿈꾸던 무대이자 세계적인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선희. 그녀의 노래들을 [한밤>이 마련한 특별한 무대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84년 강변가요제에서 수줍은 소년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등장한 이래 올해로 데뷔 27년차.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 이 시대의 진정한 국민가수 이선희. 이선희와 함께하는 감미로운 토크와 음악 [한밤스페셜 - 이선희], 이번주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날 수 있다. [시크릿가든]의 ‘김비서’, 김성오의 시크릿을 밝혀라 “TOP군을 닮았다구요? 전... 도롱뇽 닮은 것 같은데” 요즘 이 남자, 제대로 떴다. [시크릿 가든]의 귀여운 반항아, 현빈 비서 ‘김비서’ 역의 김성오. ‘도롱뇽’을 닮은 강한 인상과는 달리, 바가지 머리에 콧소리 섞인 애교로 요즘 현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진면목을 알아보기 위해 [한밤]이 직접 [시크릿 가든] 속 ‘로얄백화점’ VVIP룸을 찾았다! 불과 얼마 전, 영화 [아저씨]에서 잔혹한 범죄를 일삼는 악인으로 또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김서형을 해치려 했던 악당으로 강렬하게 각인된 배우 김성오. 원빈, 현빈 이시대의 두 ‘빈’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자, “내가 여자라면 원빈 형과 사귀겠어요.”라는 엉뚱한 대답을 남겼다. 좀 놀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전 [아저씨] 할 때 담배도 처음 물어 봤는걸요” 라고 수줍게 답하는가 하면, 평소 “깔깔이(군용 패딩)를 즐겨 입는다.”는 충격(?) 고백도 털어놓았다. 악랄함과 귀여움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배우 김성오의 매력을 200 퍼센트 체감할 수 있는 시간. 2011년 [한밤]이 주목한 스타 김성오! 그 만의 진짜 시크릿이 공개된다.